선택의 결과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피조물인 짐승은 본능대로 움직이며 살아가지만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아주 흉악범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가서 한 형제를 만났습니다.
환경이 어찌 되었든 선택은 내가 한 것이지 누구에 의해서 되어진 것은 아닙니다. 오늘 아침에 책을 보다가 이런 구절에 제 두 눈이 멈추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죄를 선택 할 수 있지만 그 결과는 선택할 수 없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로봇처럼 움직이게 하지 않았습니다.
요즘에 미국에서 온 혼혈아로 인하여 미국과 대한민국 나라가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선택하여 열심히 최선을 다 한 결과로 만인이 부러워 사람, 특히 혼혈아들에게 소망과 비전을 심어주는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또한 어제 저녁에 잠깐 TV를 보다가 두 팔이 없이 두 발로만 살고 있는 청년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런 환경에서 좌절하지 않고 현실을 그대로 받아드리고 자신의 연약한 모습으로 어떻게 현실을 극복하고 살것인가에 대해서 필요한 것들을 선택을 하고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마침내 그 결실을 얻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잘 살피고 선택하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는 자리게 우뚝 서게도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주 중요 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남용하다가 그릇된 선택을 하므로 영원히 살아나올 수없는 곳에서 고통을 당하고 맙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은 바른길을 갈 수 있는 선택의 기회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위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다시 부활하시므로 우리에게 구원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주님과 더불어 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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