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54편<고난중에 가질 성도의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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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피할수 없는 인생의 한 부분입니다.
고난은 인생의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입니다.
지금 당장 내 인생이 고난이 아니어도 그것이 내일 나에게 고난의 면제를 보증하지는 못합니다.
예수께서도 제자들에게 "너희가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내 인생에서 고난이 없기만을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고 비성서적입니다.
중요한 것은 고난을 대비한 인생을 사는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고난을 대비한 인생을 사는 일입니다.
무엇보다 고난이 올때 우리가 성도로서 성도답게 고난을 극복해 가는 것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특별히 고난중에서 우리가 성도로서 기대할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확신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확신은 자신의 오늘의 태도를 견고하게 하고,내일을 향한 우리의 발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오늘의 시편에서 시편기자에게 고난중에 가질 성도의 확신을 배우기로 합니다.
오늘의 시편에서 시편기자에게 고난중에 가질 성도의 확신을 배우기로 합니다.
우선 성도는 하나님이 고난중에 돕는자가 되신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왜 하나님이 고난을 막지 않으시고 고난을 허용하셨는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신학자들은 이를 '고난의 신비'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고난을 만날때 하나님은 우리 가까이 오셔서 우리를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실하신 하나님은 원수의 악을 어느날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신실하신 하나님은 원수의 악을 어느날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심판하지 않아도 그분이 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공의로우신 심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고난은 잠간이며 고난후에 즐거움의 제사를 드리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고난이 있어 인생은 더욱 즐거운 유희가 될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오, 나의 하나님, 저는 고난을 즐거워 할수는 없습니다.
기도
오, 나의 하나님, 저는 고난을 즐거워 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나 홀로 고난을 피해 가기를 기도하지 않겠사오니
고난을 대비하고 극복할 확신을 저에게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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