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52편<악인과 의인의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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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모던의 시대는 이미 선과 악의 경계선을 폐기한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대정신의 변천에도 불구하고 율법과 양심의 기능만은 여전하여
우리로 선과 악의 목소리에 변함없이 귀를 기울이게 합니다.
톨키엔의 반지의 제왕같은 스토리가 소설로 영화로
현대인에게 다시 수납되는 것도 그 징후의 하나가 아닌듯 싶습니다.
악인은 교만합니다.
악인은 교만합니다.
악인은 악을 사랑합니다.
악인은 거짓을 말합니다.
그리고 악인은 물질적 가치에 모든것을 걸고 매달립니다.
성경은 그 이유가 악인에게 하나님이 없는 까닭이라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의 인생은 결국 주인이 자기 자신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는 자기 이기심의 충족을 위해 악한 수단을 정당화 시킵니다.
의인은 하나님을 높입니다.
의인은 하나님을 높입니다.
의인은 의를 사랑합니다,
의인은 참된 것을 말합니다.
의인은 하나님으로 배부른 자입니다.
그래서 의인은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즐겨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악인을 면하려면 악인 되기를 그침이 아니라, 의인되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그리고 의인됨의 길은 의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나아오는 길입니다.
파스칼의 증언처럼 피레네 산맥의 이쪽에서 정의인 것이 저쪽에서는 불의가 될수 있습니다.
파스칼의 증언처럼 피레네 산맥의 이쪽에서 정의인 것이 저쪽에서는 불의가 될수 있습니다.
정의와 불의, 선과 악의 차이는 그 자체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없으면 의도 선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악인과 의인의 초상화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따라 그려지는 그림입니다.
의인은 하나님을 힘으로 믿고 사는자입니다.
그는 푸른 감람나무 같은 인생을 살아갑니다.
기도
오직 하나님만을 나의 기업으로 믿고 살게 하소서.
기도
오직 하나님만을 나의 기업으로 믿고 살게 하소서.
악인을 비난하기 보다 하나님을 찬양함이 내삶의 모습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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