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73편<악인이 형통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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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의 형통함이 의인의 실족함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주 우리 주변에서 악인이 오히려 건강하게 살고, 재물을 얻고 번영하는 것을 봅니다.
악인이 더 출세하고 승진하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의롭게 살고자 하는 자들은 병들고 재산을 잃고 인생의 싸움에서 패배자로 밀려나는 것을 목격합니다.
과연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그렇다면 그는 공평하신 분이십니까?
시편기자는 이 질문으로 인하여 그가 거의 실족할 뻔하였다고 말합니다.
시편기자는 이 질문으로 인하여 그가 거의 실족할 뻔하였다고 말합니다.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그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불가해성의 질문에 대답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아직 하나님을 향한 질문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아직 기도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아직 예배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 질문을 끌어안고 성소에 들어가 엎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해답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해답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과 사람의 시간이 다른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이 되면 악인이 자랑하던 것들이 졸지에 소멸하는 진리를 깨우친 것입니다.
인생이 아무리 길어 보여도 하나님 앞에서는 한 순간 한 바탕의 꿈인 것을 깨우친 것입니다.
그리고 꿈이 깨이면 우리는 더 이상 간밤의 꿈을 인하여 고민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악인이 형통해 보일 때 그로 인하여 질시가 내 안에 일어날 때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그래서 악인이 형통해 보일 때 그로 인하여 질시가 내 안에 일어날 때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무엇보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지각해야 합니다.
그의 영원하신 임재와 실재안에서 우리는 더 이상
악인의 번영이 얼마나 헛되고 헛된가를 깨움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행복은 악인의 번영을 시기하거나 구함이 아니요, 주를 가까이 함인 것입니다.
기도
주여, 악인의 번영이 부러워 보일 때 오히려 예배에 힘쓰게 하시고
기도
주여, 악인의 번영이 부러워 보일 때 오히려 예배에 힘쓰게 하시고
주안에 거하는 행복을 더욱 충만히 누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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