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74편<성소회복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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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는 거룩한 곳입니다. 거룩해야 할 곳입니다.
이 거룩함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의 근원입니다.
이 거룩함은 세상이 잃어버린 것을 회복해야 할 표준입니다.
더럽혀진 세상은 성소에 나아와 거룩하신 분을 만나고 죄 씻음을 받아야 합니다.
더럽혀진 세상은 여기서 새 세상의 비전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소는 세상과 차별화하는 구별된 개성을 간직해야 합니다.
성소는 어느 시대에나 대적의 공격의 표적이 되어 왔습니다.
성소는 어느 시대에나 대적의 공격의 표적이 되어 왔습니다.
대적하는자 사단은 성소가 존재하는 한 자신의 승리를 선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적은 바벨로니아를 들어서 성소를 초토화하고자 했습니다.
대적은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를 들어 성소를 모독하고자 했습니다.
대적은 지금도 다원주의와 세속주의를 들어 성소의 안과 밖에서 성소를 더럽히고 있습니다.
성소가 성소 되게 하는 것, 교회가 교회 되게 하는 것-이것은 성소의 청지기로 부름 받은 모든 이들의 책임입니다.
성소가 성소 되게 하는 것, 교회가 교회 되게 하는 것-이것은 성소의 청지기로 부름 받은 모든 이들의 책임입니다.
성소의 청지기들은 우선 자신의 삶을 세상과 차별화함으로 성소 지킴이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이 말하지 않는 우리만의 메시지를 차별화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돈과 권력과 성에 오염되지 않은 순전한 복음의 비밀을 간직해야 합니다.
옛날처럼 오늘도 맛을 잃은 소금, 광채를 잃은 빛으로 인하여
옛날처럼 오늘도 맛을 잃은 소금, 광채를 잃은 빛으로 인하여
성소는 원수들에게 짓밟히고 성소의 주인의 이름은 모독되고 있습니다.
성소의 영광의 상징물들은 심히 훼손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성소회복을 성도의 기도의 우선순위에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는 책임을 수반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시대 성소의 청지기들의 삶이 성화될 때 우리는 성소재건의 부흥을 보게 될 것입니다.
기도
성소의 주인이요,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
기도
성소의 주인이요,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부름받은 당신의 종들이 세상과 구별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소서.
우리로 성소 지킴이로 부끄럼이 없게 하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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