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76편<존귀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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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편은 이스라엘이 앗수르의 군대와 싸워 승리한 것을 기념하는 시편입니다.
주전 701년경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공하고 예루살렘을 포위했을때
유다는 독안에 든 쥐요 죽은 목숨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유다의 왕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는 성전에 들어가 엎디어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상황가운데서도 구원의 하나님이신것을 믿는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전쟁에 승리했을때 그들은 이 승리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았습니다.
이스라엘이 전쟁에 승리했을때 그들은 이 승리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 승리가 존귀한 승리임을 고백하였습니다.
존귀한 승리란 어떤 승리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인생들이 전장에서 겪는 대부분의 승리는 명예롭지 못한 이기심과 욕심이 섞인 것들입니다.
그러나 역사의 한 시점에서 히스기야가 경험한 승리는 순전히
하나님의 이름과 명예를 위한 것이어서 존귀한 승리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승리가 더욱 존귀했음은 그는 주께서 적들에게 그만 진노를 금하실것을 기도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승리가 더욱 존귀했음은 그는 주께서 적들에게 그만 진노를 금하실것을 기도한 것입니다.
여기 진정한 승자의 관용을 볼수 있습니다.
그는 다만 인생이 주를 찬양하는 것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자 했습니다.
사람의 진노가 하나님의 찬양이 되기를 기도한 것입니다.
승자와 패자가 함께 하나님을 경배함으로 다만 한분 그분이 승리자가 되기를 구한 것입니다.
이것은 얼마나 명예롭고 존귀한 승리입니까?
오늘 인생의 장은 생존경쟁과 약육강식의 피내음을 더해 가고 있습니다.
오늘 인생의 장은 생존경쟁과 약육강식의 피내음을 더해 가고 있습니다.
싸움은 불가피한 인류의 생존방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싸움이 피할 수 없는 인생이라면 누구나 승리자의 꿈을 꾸게 됩니다.
그러나 존귀한 승리를 꿈꾸는 우리 시대의 히스기야는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부당한 승리보다 차라리 깨끗한 패배를 열망하는 이들에게 주께서는 존귀한 승리를 약속하십니다.
그분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입니다.
기도
전장의 주인이신 하나님,
기도
전장의 주인이신 하나님,
인생의 장에서 싸움을 피할 수 없다면 우리로 존귀한 승리를 열망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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