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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반항이라는 어려운 문제를 다룬 탁월한 글

Joyfule 2017. 10. 4. 20:00
     
     십대 반항이라는 어려운 문제를 다룬 탁월한 글    
    편부모들은 우리가 그들에게 줄 수 있는 가능한 모든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시간과 힘을 희생해야 한다는 것이며,
    때로는 결과가 좋지 못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주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수년 동안 집나간 탕자가 집에 돌아오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짐이 너무 무거워 감당하지 못할 때, 
    우리는 다만 주님만이 도우실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시편 기자는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시 61:2)라고 말했습니다. 
    주님은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의 삶 속에서 계속해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모든 피조물이 다 주님의 지키시는 눈 아래 있습니다.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눅 12:6). 
    주님은 모든 영혼의 구원을 위해, 
    그리고 방황하는 모든 신자들의 행복을 위해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우리는 주님이 우리의 삶 속에서 독특하게 역사해오셨듯이 
    우리 자녀들의 삶 속에서도 마찬가지로 독특하게 일하실 것을 신뢰해야 합니다. 
    십대의 시기는 인생에 있어서 종종 가장 험난한 시기이지만, 
    폭풍 이는 바다를 잠잠케 하고 두려워 떠는 제자들의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준 
    바로 그분께서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한 일을 해주실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