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불안하니까 청춘이다.
막막하니까 청춘이다.
흔들리니까 청춘이다.
외로우니까 청춘이다.
두근거리니까 청춘이다.
그러니까 청춘이다.
그대 인생의 아까운 젊음이 활짝 피어나는 시기가 바로 지금,
어른들은 그대들을 볼 때마다 허공을 쳐다보며
부러움인지 아쉬움인지 모를 목소리로 좋을 때라고 말한다
그것은 바로 무한한 가능성 때문이다
기억하라,
그대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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