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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와 기독교 '하나님'이 다른 이유 5가지

Joyfule 2016. 10. 23. 20:13

 

    알라'와 기독교 '하나님'이 다른 이유 5가지


마이클 브라운 박사 

 

Q6. 그래도 이슬람의 경전 꾸란에 보면 평화를 말하는 구절도 있지 않습니까? 꾸란에 살해명령이 있어도 그것은 그 당시 전쟁 상황에서 한 명령일 뿐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요? 구약 성경에도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있지 않습니까?

성경의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말씀이야말로 아말렉의 죄를 명백히 지적하시면서 특정 부족에 국한된 그 당시에만 적용되는 명령이었습니다. 그러나 꾸란의 명령은 시간과 장소를 명시하지 않고 불신자(이슬람을 거부하는 자)에 대한 공격을 명하고 있습니다. 꾸란에는 2장256절(종교는 강제로 하지 말지니라)로 대표되는 평화를 말하는 구절도 있고 9장5절(불신자를 죽이라)로 대표되는 폭력을 말하는 구절도 있습니다. 두 구절을 모두 실천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슬람의 만쑤크(Mansukh:취소)교리 혹은 나쓰크(Naskh:대체)교리가 등장합니다. 이 교리에 의하면 꾸란의 두 구절 사이에 내용상 모순이 발생한 경우는 처음 계시는 취소(만쑤크)되고 나중 계시로 대체(나쓰크)됩니다. 알라는 전능하시기 때문에 이미 내린 계시를 취소할 수도 있고 더 나은 구절로 대체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꾸란2:106) 소위 평화를 말하는 사람들은 이미 취소된 꾸란의 구절들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이용하면서 속이고 있든지 아니면 자신도 몰라서 속고 있든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Q7. 일반적으로 이슬람은 여성인권을 탄압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슬람 학자들은 이슬람이 여성의 인권을 존중한다고 주장합니다. 어떤 것이 사실인가요?

이슬람에서는 여성들의 인권을 남성의 절반 정도로 봅니다. 꾸란에 의하면 여성은 상속도 남성의 절반만 받아야 하며(꾸란4:11) 여성의 법정 증언은 남성의 절반의 효력이 있습니다.(꾸란2:282) 여성들은 남성들의 씨뿌리는 밭에 불과합니다.(꾸란2:223) 이슬람 제2의 경전인 하디스(Hadith)에 보면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남자가 자기 아내를 때릴 때 제 3자는 왜 때리느냐고 물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는데 이것은 이슬람의 율법이 되었습니다. (Abu Dawood Book 11, Number 2142) 이슬람에서의 결혼은 남자가 여자의 몸값(Mehr)을 치르고 사는 개념이며 한 번 결혼하면 평생을 같이 살아야 한다는 맹세를 하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아내를 바꾸는 것은 알라께서 허락한 남편의 권리입니다.(꾸란4:20) 이슬람 율법에 의하면 4명까지 아내를 얻는 것은 이제 누구나 다 아는 상식입니다.(꾸란4:3) 이슬람의 이혼은 딸락(Talaq)이라고 하는데 딸락을 구두로 혹은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아내에게 3번만 통보하면 이혼이 성립이 됩니다.(꾸란2:229-230) 혹시 여인이 강간을 당했다면 증인 4명이 없으면 가해자를 처벌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꾸란24:4) 강간은 대부분 증인이 없기 때문에 임신하여 배가 불러오는 피해자의 가족들은 그 수치를 견딜 수 없어서 자신의 딸이나 여동생을 살해합니다. 이를 명예살인이라고 하는데 이슬람권에서는 매년 평균 약 5000건 이상의 명예살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성 인권을 이야기할 수 있는지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Q8. 무슬림들은 할랄 음식만 먹어야 하나요?

이슬람의 율법 중 할랄은 허용된 것을 말합니다. 의무적으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와집(Wajib)이라고 합니다. 금지된 것은 하람(Haram)이라고 합니다. 특히 무슬림들이 의무적으로 할랄 음식만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꾸란에 보면 기독교인들이 먹는 음식은 무슬림들에게도 허용(할랄)되었다고 합니다.(꾸란5:5) 또한 모르고 먹었든지 혹은 어쩔 수 없어서 먹었을 경우는 죄가 아니라고 했습니다.(꾸란6:145) 그러므로 보통 무슬림들은 할랄에 그다지 예민하게 신경 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원리주의자들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할랄에 집착합니다. 할랄 인증이 없어도 이슬람권에 식료품 수출은 가능했으며 할랄 인증을 받은 경우 매상이 다소 올랐다는 정도입니다. 사실 할랄 인증 사업은 세계적으로 무슬림 인구가 급증하자 원리주의 무슬림들이 이슬람 율법을 가지고 돈벌이를 하려는 것입니다. 이슬람권에도 기독교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제과점은 “이 업소는 비무슬림이 운영하는 곳입니다”라는 간판을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즉 거기서 파는 음식은 할랄이 아니라는 표시입니다. 그러나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 무슬림들도 줄을 서서 사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할랄은 무슬림들이 먹어도 된다고 허용된 것이지 할랄만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Q9. 할랄 규정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이 규정을 통과하여 인증을 받은 식품은 안전한 식품이며 건강식품이라고 생각해도 되는지요?

할랄 규정이 까다롭다는 것은 이슬람 율법을 지키는 일에 까다로운 것이며 위생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단언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할랄 도축방법(Dhabiha)은 비위생적입니다. 왜냐하면 짐승의 목을 칼로 베어 피를 빼기 위해서 산채로 거꾸로 매달아 놓으면 발버둥을 치면서 피가 사방으로 튀기 때문입니다. 일반도축 방법은 전기 충격으로 기절시켜 놓고 잡기 때문에 피가 튀지 않습니다. 할랄규정은 첫째 도축자가 무슬림이어야 하고 둘째 짐승이 죽을 때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방향으로 머리를 두어야 하고 셋째 목을 자르면서 비스밀라(알라의 이름으로)라고 외쳐야 합니다. 거기에 죽은 고기를 먹지 말라, 피채 먹지 말라, 술을 먹지 말라,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는 규정이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알코올이 섞였는지 돼지고기 성분이 섞였는지 또는 음식의 숙성 내지는 발효 과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알코올 성분이 몇 %나 섞였는지 등을 까다롭게 따지는 것입니다. 사실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량의 알코올은 오히려 혈액순환을 돕기도 하며 돼지표피에서 추출하는 젤라틴은 인체에 전혀 무해하여 유엔보건기구에서도 섭취제한규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슬람율법으로 금하는 것은 위생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짐승이 죽을 때 피를 빼기 위해서 목을 잘라 거꾸로 매달아 놓으면 죽는 순간까지 2~5분 동안 극도의 고통과 분노를 느끼면서 죽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치명적인 독소가 생성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절대로 안전한 식품이 아닙니다.

 

Q10. 할랄 인증비용을 정부가 보상해 주는 것은 소규모 식품업체의 수출을 돕기 위한 것이므로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볼 수 있나요?

할랄은 이슬람 율법을 무기로 이용하는 원리주의자들의 돈벌이 수단입니다. 원리주의자들의 최종 목적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의 영향력을 극대화하여 온 세상을 샤리아의 지배하에 두는 것입니다. IS(이슬람국가)나 탈레반, 알카에다, 무자헤딘, 헤즈볼라 등은 유명한 이슬람 원리주의 단체들입니다. 그러므로 할랄 인증 비용은 우리 안방을 파괴시킬 폭발물을 구입하는 테러자금으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정부가 지원하는 것은 중소기업을 돕는 것이 아니라 국가 안보에 해를 끼치는 일을 위해서 국민의 세금을 지출하는 것이기에 헌법정신을 위배하는 것입니다. 국가는 기업이 손익계산을 따져보고 투자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옳습니다.

자료제공: 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 및 한교연 이슬람대책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