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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과 기독교의 차이

Joyfule 2016. 10. 24. 22:47

 

   이슬람과 기독교의 차이  

 

638년 예루살렘이 점령당하고 비잔틴(희랍정교권) 제국의 지역이 이슬람권으로 넘어가고 두 번째 칼리프(왕) 우마르 1세가 회교 사원을 세운다. 초기는 기독교인 성지 순례를 허락했으나, 셀죽 트르쿠의 통치부터 이슬람들이 방해하기 시작했다.

교황 우르반 2세 Deus Vult(하나님이 원하신다)를 주장 1096년 잠간 탈환한 후에 다시 점령당한다. 그 후에 8차에 걸친 십자군 전쟁은 모두 실패, 두 종교의 골은 커졌고, 20세기가 될 때까지는 성지는 회교도의 수중에 있게 되었다.

 

 이슬람이란 의미는 순종, 항복(surrender)을 의미한다. Islam이란 말의 뿌리는 slm에서 왔다. 이 slm은 평화롭게 되는 것(to be in peace), 혹은 완전하게 되는 것(to be an integral whole)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슬람하면 신의 법에 항복하는 것이며 그래서 완전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무슬림은 항복한 사람을 말한다. Surah 59:19는"Be not like those who forgot God. and [eventually] God caused them to gorget themselves" 자신을 알라에게 포기하는 자는 알라가 그의 인격을 완전하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쿠란 22:78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무슬림이란 이름을 주었다고 한다.

 

 주전 570년 메카 출생, 어려서 고아가 되어 숙부 밑에서 자랐다. 25세 때 부유한 미망인 Khadija와 결혼하여 안정된 생활을 하였다. 이 무렵부터 그는 상업을 하는 한편, 메카 근교에 있는 힐라山의 동굴로 들어가서 명상에 잠겼다. 610년, 40세 무렵에 최초의 계시를 받았다. 알라(히, 엘)믿음, 천사 미카엘이 "낭송하라" 말함, 이 단어가 코란이 되었다. 622년 야트립(메디나)로 도피(히즈라). 믿음의 공동체(umma)를 만들고 팔년 동안 최초의 모스크(masjid)라는 기도의 장소를 세웠다. 메디나에서 성공은 경쟁관계의 부족을 잘 중재했으며, 무적의 용장. 칼을 든 교주로 변신, 유대인을 잘 포섭했다.  630년 메카 정복하고 사당들을 제거하고, 카바(검은 돌로 지은 정육면체 모양의 신당)를 유일신 알라를 숭배하도록 만들었다. 그의 업적은 새 종교, 유일신 개념의 알라의 뜻에 헌신한 단합된 아랍 제국 설립, 선교의 동기 부여했다.

 

부인 Khadija와 숙부 Abu Talib이 기원후 620년에 죽게 되자 Muhammad와 그를 신봉하는 사람들을 죽일 음모가 싹트기 시작했다. 622년 7월 16일 Muhammad는 결국 북방에 위치하고 있는 친근하게 느껴진 Yathrib시로 도망갈 수밖에 없었다. 바로 이 도망을 Hegira라고 말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이슬람교의 시작인 것이다. 이슬람교의 달력은 그 날부터 시작되며 햇수는 "A.H."로 계산되어지는데 이는 "Hegira의 해"라는 뜻이다. Yathrib시는 그 후에 Madinat an-Nabi(예언자의 도시)라고 재명명했는데, 이는 Muhammad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이름이었으나, Media라고 더 잘 알려지게 되었다.

 

코란은 이슬람교의 경전이다. 이것은 114녁몬 또는 장으로 되어있는데 짧은 장은 뒷부분에, 그리고 긴장은 앞부분에 놓여 있다. 내용을 보면, 모두가 Muhammad에 관한 말이다. 그가 한 말을 양피지 혹은 마른 약대 뼈 등에 적어 놓았던 것을 그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모두 기록한 책이다. 그 내용은 혼잡한 감이 있으나 그들은 그 책이 하늘에 있는 원본으로부터 사본해 온 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슬람교가 세계 각처로 전파됨에 따라 여러 가지 교훈이 생기게 되어 마침내 Hadith(전통)에다 기록했다. Hadith란 말은 sunna 혹은 습관이라고 불렸다. 이것은 Muhammad이 주어진 환경 하에서 생각하며 행동하리라고 하는 것을 기술한 것이라고 그들은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