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로겔, 에느로겔(En Rogel)

 

 

엔로겔, 에느로겔(En Rogel)

 

엔로겔, 에느로겔(En Rogel)              (출처- http://bibleatlas.org/full/en-rogel.htm)

 

엔로겔, 모스크 좌측 안쪽 종려나무 옆           (출처- http://blog.naver.com/paul3377/130176996)

 

현재의 엔로겔('빨래하는자''방랑자''정탐군의 샘')의 위치는 기드론 골짜기와 흰놈의 골짜기가 만나는 곳에서 남쪽으로 약 50m정도 내려가면 이슬람사원 안뜰에 좌측의 종려나무 옆에 위치한다.  엔로겔은 다윗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왕위를 계승했던 샘터이다. 엔로겔은 다윗성의 남쪽, 실로암 연못에서도 더 남쪽에 위치해 있다. 현재 그 자리에는 아랍 모스크가 자리하고 있다. 엔로겔에 대한 아랍 이름으 비르 아유브 (Bir Ayyub)이다. 엔로겔은  유다 지파의 북쪽 경계 (수 15:7), 베냐민 지파의 남쪽 경계 (수 18:16)에서 언급되었으며, 아도니야의 왕위 계승식에서도 찾을 수 있다. "아도니야가 에느로겔 근방 소헬렛 돌 곁에서 양과 소와 살찐 송아지를 잡고 왕자 곧 자기의 모든 동생과 왕의 신복 유다의 모든 사람을 다 청하였으나 선지자 나단과 브나야와 용사들과 자기 동생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더라 (왕상 1:9-10)."

 

1. 베냐민 지파와 유다 지파의 경계가 엔로겔 이었다(수15:7, 18:16).

2. 엔로겔은 기혼샘과 함께 예루살렘의 중요한 식수원이었다.

3. 마아가의 아들 삼남 압살롬이 아버지 다윗에게 반란을 일으켰을 때 다윗과 백성들은 광야로 도망하였고 요나단과 아히마아스는 에느로겔(En Rogel) 가에 머물며 후새의 소식을 듣고 다윗 왕에게 전하였다(삼하17:17).

4. 학깃의 아들 사남 아도니야는 스스로 왕이 되려고 모의하였고 에느로겔(En Rogel) 근방 소헬렛 돌 곁에서 잔치를 베풀며 자기 모든 동생들과 왕의 신복 유다 모든 사람을 다 청하였다(왕상1:5-10).

 

 

엔로겔, 모스크 좌측 안쪽 종려나무 옆           (출처- http://blog.daum.net/jooseoblee/5)

 

엔로겔, 모스크 좌측 안쪽 종려나무 옆           (출처- http://blog.daum.net/jooseoblee/5)

 

엔로겔 우물                (출처- http://blog.naver.com/paul3377/130176996)

 

엔로겔 우물                   (출처- http://blog.daum.net/jooseoblee/5)

 

엔로겔 우물                (출처- http://blog.daum.net/jooseoblee/5)

 

엔로겔 우물 깊이 38m                  (출처- http://blog.naver.com/paul3377/130176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