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 19.
날씨 춥다고 집에만 있어서
오랜만에 해운대 바닷가에 나가보았다
동백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거기서부터 누리마루로 ...
해운대 백사장으로 ...
해운대 시장으로 ...
백사장에서는 대보름 달집 태우는 행사를 준비하느라고법석이다
한쪽에서는 강강수월래 연습중이고
시간 있으신 분들은 오늘 저녁에 가보시면 좋은 구경 할 것 같다
동백섬의 누리마루를 수없이 가보았는 데도
오른쪽의 기념품 전시장엔 처음 가보았다
이 사진의 물건들은 APEC 정상들에게 주어진 기념품이다
유리관엔 들은 APEC회담 장소인 누리마루 조형물
정상들에게 대접한 한정식
이 로봇으로 사진을 찍는다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보내준대서 옆지기와 함께 찍었는데 아직 소식이 없다
나라 이름이 적혀있는 카드를 가운데 그림에 대면
우리 대통령과 그 나라의 정상이 대화하고 인사하는 것이 영상으로 보인다
회담장소... 몇번 담은 사진이지만 더 깔끔하게 단장된 느낌이 들어서....
누리마루 안에서 유리창을 통해 찍은 등대 전경
요즘은 비둘기나 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주지말라는 방송이 있어서인지
갈매기들이 한가롭다
대보름 행사를 위해 달집을 만드느라고 자동차가 몇대나 동원되고 크레인까지....
강강수월래를 연습하느라고 마이크를 든 남자의 구령에 맞춰서 연습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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