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29. 토요일.
친분 있는 몇 분과 해운대 바닷바람을 �다
해운대 지하철역에서 만나 걸어서 로데오 상가를 지나
중국요리집 밍주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해운대 백사장을 걸으며 갈매기들을 사진에 담았다
멀리서 새우깡 봉지만 보고도 날아오는 갈매기들....
더 주지 않나...하고 기다리고 있다
높이 던져 준 새우깡을 잘도 받아 먹는다
쥐돌이를 만들어 놓은 조형물 앞에서 카페 회원들에게 새해인사 드리라고 시범을 보이는 소현님.
백사장을 걸으며 무슨 생각들을 했을까.............................................
동백섬의 팔각정을 누리마루 안에서 사진에 담았다
새로 개발한 십이장생 그림. 자개를 붙여 만든 솜씨가 참 놀랍다.
전에는 사진을 못찍게 하더니 지금은 널리 알려져서인지 찍는 사람도 없고 말리는 사람도 없다.
누리마루 안에서 담은 창밖의 풍경.
광안리쪽의 황금색 아파트...
↓까치들이 많이 깍깍거려서 사진에 담았는데 날라다니는 것은 오늘도 아쉽게 담지 못했다
동행한 사람들을 너무 기다리게 해서....미안하여.
'━━ 보관 자료 ━━ > Joyful 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운대 갈매기들 (0) | 2008.02.22 |
---|---|
오랜만에 해운대 바닷가 산책 (0) | 2008.02.20 |
엄광산 등산 (0) | 2007.12.10 |
자선 음악회 (0) | 2007.12.05 |
동백섬에서 (0) | 2007.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