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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를 경계하라....

Joyfule 2016. 4. 11. 09:58

 

 이슬람교를 경계하라....

 글쓴이- 김도흔

유럽의 이슬람화 그리고 한국 이슬람화 전략
치밀한 계획으로 침투…
이슬람 지도자들 “한국 이슬람화 하겠다” 선언
방송·언론·전략결혼 등 다양한 포교활동 시행


SBS 4부작 ‘신의 길, 인간의 길’ 방영을 계기로 유럽의 이슬람화에 이어 이슬람의 한국 진출이 국가 차원의 뜨거운 감자로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6월29일부터 7월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방송된 SBS 4부작은 한편으로는 기독교를폄하하는 이야기인 듯 보이지만 실상은 ‘신비와 평화의 종교’ 로서 이슬람을 홍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이슬람 선교의 최일선인현장뿐 아니라  캠퍼스는 물론이고 공중파 방송으로까지 확대된 것이다. 놀라우리만치 다채로운 방법들을 구사하는 그들의정체를 이해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또한 전략적인 대응이 시급하다. 전략적 대응의 첫 번째로 유럽이 앞서 겪고 있는 이슬람화의문제점과 한국 이슬람화 전략에 대해 짚어본다.


유럽은 지금 이슬람 때문에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 절대로 일반 법률과 문화에 예속되려고 하지 않는 이슬람의 종교적 가르침때문에 유럽은 이슬람과의 준전시상태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비근한 예로 네덜란드는 이미 심각한 이슬람화를 경험하는중이다. 30년 전 처음으로 3D 직종 위주로 무슬림 근로자들의 이민을 받아들인 네덜란드는 당시만 해도 21세기 초반에 이러한상황에 직면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Fitna(특정 국가나 사회를 이슬람화 시키기 위한 갈등 유발과 혼란상황을통칭하는 아랍어)의 현황을 고발하는 ‘Infidel’ 이라는 단체의 보고서에 네덜란드의 이슬람화에 대한 놀라운 통계가 실려있다.
유럽 내 무슬림 인구(EU 공식 통계) 비공식 8천만까지 추산하고 있음).
2007년 54,000,000명

이미

프랑스 파리 인구의 10분의 1이 무슬림이다. 영국은 이슬람의 유럽 공략의 전초기지화 된지 오래이며, 독일도 무슬림 인구의급증으로 골치를 썩는 중이다. 20년, 아니 10여 년 전만 해도 유럽 각국은 자신들의 가까운 미래에 이러한 일을 겪게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렇다면 왜 무슬림 인구가 늘어나는 것이 문제가 될까? 유럽 국가들의 곳곳에 게토(Ghetto, 유대인들의 집중 거주지에서유래함) 라고도 부르는 무슬림들의 집중 거주지 움마(Ummah, 운명 공동체라고도 번역함. 공간적, 종교적 무슬림 공동체를이름)가 형성되면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슬람은 일체의 다른 종교 및 법률과 문화를 일절 인정하지 않는 매우 배타적인 성격을 띤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문화적으로도 이슬람 율법 샤리아(Sharia)의 지배를 받으며 모든 여성들이 부르카(Burqa, 온 몸에 덮어 쓰는 스카프의일종. 머리카락만 가리는 스카프는 통상 히잡이라고 부름)를 쓰고 다닐 뿐 아니라, 할랄(Halal, 알라에게 드려지는 기도문을외운 후 칼로 치고 피를 뺀 이슬람 율법에 맞추어 도살함을 일컬음) 규정에 맞게 공급된 고기만을 소비하는 등 도저히 일반 사회와공존하기 어려운 독특한 문화와 상황으로 이질감을 갖지 않을 래야 않을 수 없다. 즉 한 국가사회에 정착은 하되 자신들만의 종교와문화를 고집하고 반대세력이나 이슬람에 비판적인 사람들에게, 나아가 아무 죄도 없는 일반인들에게까지 테러를 일삼는 폭력성이동반되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한 사회에 이슬람이 진출하면서 매우 전략적인 단계별 전술을 구사한다는 점에 있다.

미국 CIA에서 2007년 발간한

 ‘The World Fact Book’ 에 실린 내용은 우리를 충격에 빠지게 한다.


1단계=한 국가에 무슬림 인구가 1% 내외일 때 : 평화를 사랑하는 소수그룹을 지향하며 수면 밑에 잠복한다.
해당 국가 : 미국(1.0%), 호주(1.5%), 캐나다(1.9%), 중국(1~2%), 이탈리아(1.5%), 노르웨이(1.9%) 등.
2단계=무슬림 인구가 2~3%로 소폭 증가할 때 : 감옥에 수감된 재소자들을 집중적으로 이슬람화 시켜 무슬림으로의 개종을 시도한다.
해당 국가 : 덴마크(2%), 독일(3.7%), 영국(2.7%), 스페인(4%), 태국(4.6%) 등.
3단계=무슬림 인구가 5%를 넘어설 때 : 무슬림 인구의 비율을 더욱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전략이 시작된다.
해당 국가 : 프랑스(8%), 필리핀(5%), 스웨덴(5%), 스위스(4.3%), 네덜란드(5.5%), 트리니다드 토바고(5.8%) 등.
4단계=무슬림 인구가 20%가 넘는 것을 기점으로 : 폭동과 소요사태가 시작되고 이슬람의 성전(Jihad)을 일으킬 테러단을 조직한다. 단발적인 살해사건이 발생하며 기독교회에 대한 공격과 유대교회에 대한 방화와 파괴시작된다.
해당 국가 : 에티오피아(32.8%).
5단계=무슬림 인구가 40%를 돌파할 때 : 광범위한 학살이 자행되고 상습적인 테러가 발생한다. 조직화된 세력에 의한 전시체제로 이행한다.
해당 국가 : 보스니아(40%), 차드(53.1%), 레바논(59.7%) 등.
6단계=무슬림 인구가 60%를 넘어서면 : 전혀 구속받지 않고 기독교와 다른 종교를 박해하고 탄압한다. 인종청소가 시도되며이슬람 율법 샤리아를 근간으로 이슬람을 강요하고 이슬람에서 개종한 배교자(Infidel)에 대한 세금폭탄 등의 압박이 시행된다.
해당 국가 : 알바니아(70%), 말레이시아(60.4%), 카타르(77.5%), 수단(70%) 등.
7단계=무슬림 인구가 80%를 넘어서면 : 국가 주도로 대규모 인종청소와 대학살이 자행된다.
해당 국가 : 방글라데시(83%), 이집트(90%), 인도네시아(86.1%), 이란(98%), 이라크(97%),요르단(92%), 모로코(98.7%), 파키스탄(97%), 팔레스타인(99%), 시리아(90%), 타지키스탄(90%),터키(99.8%), U.A.E(96%) 등.
마지막 8단계=무슬림 인구 100% : 무슬림만의 평화의 집(Dar_es_Salam)이 완성되었다고 보고 이슬람 율법(Sharia)이 국가최고법 헌법에 우선하는 신정일치체제를 구현한다.
해당 국가 : 아프가니스탄(100%), 사우디 아라비아(100%), 소말리아(100%), 예멘(99.9%) 등.

이 충격적인 보고서를 기준으로 한다면 현재 한국은 순수 한국인 무슬림 약 3만5천명(한남동 이슬람 사원 담당 이맘(Imam, 의인터뷰 중에서)으로 전체 인구 4,800만 중 0.1% 에도 미치지 못하는 1단계에 속해 있다. 즉 평화를 사랑하는 공동체정도로 자신을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만약 한국에 와 있는 무슬림 이주 근로자 20만 명 가량을 합산한다면 23만5천명으로 한국전체 인구의 약 0.5%를 차지한다. 여전히 많은 숫자라고 할 수 없지만 경계심을 늦추어서는 안된다.


안타까운 사실은 이러한 정보가 국민에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2005년 11월 이슬람의 한국 전래 50주년기념식을 위해 한남동 이슬람 사원에 모인 이슬람권 지도자들은 2020년까지 한국을 이슬람화 하겠다고 공언하였다. 그 중에 주목할만한 전략이 바로 ‘결혼전략’으로서, 무슬림 남성 청년이 한국의 싱글녀들의 나이와 조건을 따지지 않고 무조건 결혼부터 하고본다는 전략이다.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 의하면 무슬림과 결혼하기 위해서는 상대방도 무조건 이슬람으로 개종해야 한다. 또한 그들이낳은 자녀는 자동으로 무슬림이 된다. 하지만 심심찮게 들리는 한국인 여자와 무슬림 근로자와의 결혼 소식은 우리를 매우안타깝게 한다.


한국 이슬람화 전략은 유럽이 이슬람화 되었던 단계와 유사하게 단계 별로 진행되고 있다. 속히 이러한 내용을 자세하게 이해하여  적극 대응해야 한다.  이 땅에 호전적인 무슬림이 늘어나지 않도록 실질적인 통제 방안이 조속히 수립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