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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은 타종교를 관용적으로 볼까?

Joyfule 2016. 4. 12. 10:51

 

 

 

이슬람은 타종교를 관용적으로 볼까?

 

 

이슬람은 줄곧 자신을 평화의 종교로 선전하며 이슬람이 갖는 종교적 관용성에 대하여 알리기에 바쁩니다.

다음은 이슬람에서 종교의 관용으로 곧잘 인용하는 모하마드의 작품 코란의 귀절들입니다.

 

종교에는 강요가 있을수 없다. 코란2:257

나는 당신이 경배하는 바를 경배하지 않으며

당신은 내가 경배하는 바를 경배하지 않으니...

당신의 종교는 당신의 것으로 내것으로 내것으로 하리라. 코란 109:1-9

 

그럼 이슬람 공화국 이란에서는 바하이교를 어떻게 대하는지 살펴 봅시다.

먼저 이란 이슬람 공화국의 핵심인물 호메니이와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Cockroft: Will there be either religious or political freedom for the Bahá'ís under the Islamic government?

이슬람 정부 아래에서 바하이 신자들에 대한 종교적 또는 정치적 자유가 주어질까요? 

Khomeini: They are a political faction; they are harmful. They will not be accepted.

그들은 정치적 집단이다. 그들은 해롭다. 그들은 인정되지 않을 것이다.

Cockroft: How about their freedom of religion – religious practice?

그들의 종교적 자유-종교적 행사는요?

Khomeini: No.

안됩니다.

 

이란에서는 바하이 교를 국가 및 정부에서 조직적으로 탄압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를 내세우고 있지만 이유는 분명합니다.

바하이의 창시자 바하울라가 선지자라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이슬람에서는 모하마드 이후에는 선지자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모하마드도 말한바이고 이는 이슬람이 최종종교이자 신이 내린

마지막 가르침이라는 것을 주장하기 위함입니다.

바하울라는 가슴에 말뚝을 박아서 사형되었습니다.

 

바하이교도들은 이란에서 지속적으로 조직적으로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학교 교육에서 제외되며 어떠한 공직도 가질수 없습니다.

바하이의 시설물들은 강제로 철거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바하이 공동묘지를 불도저로 완전히 없애버린 예를 들수 있습니다.

아래는 폐허가 된 바하이교도들의 공동묘지 사진입니다.

 

 

이슬람... 거짓입니다!

이슬람에는 평화가 없으며 공포, 통제, 세뇌 그리고 협박이 난무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