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압 왕 발락이 발람이라는 선지자를 돈으로 매수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오히려 복을 빌어주게 합니다.
발람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저주 하도록 하는 일에 대해서는 실패를 했지만 발람은
돈에 눈이 어두워 발락 왕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범죄 하도록 하는 길을
가르쳐 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압 여자들과 행음을 하는 죄를 범했고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엄청난 심판을 받아 이만 사천명이 죽음을 당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자신들의 죄에서 구원을 받았지만 사탄이의 유혹은 끊임없이 우리를 죄 가운데로
이끌어 갑니다. 말씀대로 살기를 원하고, 거룩한 삶을 추구하면 할수록 사탄이는
이 세상의 환락가로 사람들을 끌어 들이고 있습니다.
마치 자신들만이 존재하는 세계가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듭니다.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다 가질 수 있다고 유혹을 합니다.
인간은 육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 사는 동안은 죄의 유혹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싸웠느냐고?
질문을 하십니다. 인간은 깨어지기 쉬운 연약한 질그릇이므로 금보다 귀한 믿음으로
싸여있지 않으면 언제 어느 때 죄에 넘어질지 아무도 장담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은 악한 영들이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최악의 발악을 합니다.
마술이라는 것을 가지고 청소년들을 사탄이의 소굴로 끌려 들이고 있습니다.
명예와 돈으로 유혹하고 여성상위시대라는 명목아래 가정주부들을 유혹하여 가정을
등지게 합니다. 정작 일을 해야 하는 남자들은 회사에서 밀려납니다.
한창 일을 해야 하는 나이에 정년퇴직과 더불어 가정에 경제적인 문제가 생기고
자녀들은 돈 때문에 다투는 부모들을 보면서 탈선을 하게 됩니다.
주부들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길을 선택하고 결국은 집을 나가버리는 일들을 우리는
주변에서 쉽게 보고 살아갑니다. 사탄이는 구원받는 성도들을 하나님께 범죄 하도록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전쟁터입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사탄 이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주님께서 방패막이 되어 주지 않으면 우리는 사탄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울님들~~
혹시라도 전쟁을 만났습니까?
그 전쟁이 무엇 때문에 생겼습니까?
그 전쟁이 경제적인 전쟁이든 죄의 전쟁이든 그 어떤 전쟁이든 상관없습니다.
주님께 피하십시오.
세상으로 도피하면 죽습니다.
이 세상을 우리를 더욱 죄의 올가미에 걸리도록 덧을 놓았습니다.
오직 우리가 이 전쟁터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주님께 피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문을 열어 놓고 주님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들어오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문은 언젠가는 닫힙니다.
그 문이 닫히기 전에 주님께 향하여 달려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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