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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멸망 예고와 여호야김의 회복 (50-52장) |
2. 바벨론 멸망과 유다의 회복에 대한 예언(2) (51장) B.
2-3. 메대의 바벨론 점령 모습(27-33)
"바벨론의 용사들이 싸움을 멈추고 요새에 머물러 있구나! 2-4. 유다 백성의 기도와 구원(34-58)
그가 한 그대로 갚아 주십시오! 바벨론 백성이 우리를 죽였으니 그들이 저지른 악한 짓을 심판해 주십시오!(35)"
그때에 하나님은 유다의 억울한 사정을 들어주시고 바벨론을 벌을 내려서 바벨론의 바다와 샘들을 마르게 하실 것이다. 이제 바벨론은 폐허가 되어 들개들이 살 것이며, 사람들이 그 일을 보고 놀라며 비웃을 것이다. 하나님은 바벨론인들을 술에 취하게 하시고 영원히 깨어나지 못할 잠에 빠지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을 도살하기로 결정된 어린 양과 수양과 수염소처럼 죽이실 것이다. 메대의 군사들이 거대한 파도처럼 바벨론을 덮칠 것이다. 바벨론 성들은 폐허와 사람이 살지 않는 메마른 사막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바벨론인들이 섬기던 신 벨을 심판하시고 그가 삼켰던 것을 그 입에서 토해 내게 하실 것이다. 이제 바벨론 성벽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36-44). 이때에 하나님은 자기 백성인 유다 백성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실 것이다.
"내 백성아! 바벨론에서 나와서 너희 목숨을 건질지니라!
전에 바벨론이 이스라엘 백성을 죽였고 세계 모든 나라의 백성을 죽였다. 그러나 이제는 반대로 바벨론이 무너지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살아 남은 유다 백성들은 서둘러서 바벨론을 떠나야 한다. 유다 백성들은 먼 곳에서도 여호와를 생각하고 예루살렘을 마음에 기억해야 한다. 전에 바벨론인들은 거룩한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성전을 짓밟았다. 그리고 이로 인해 유다 백성들은 모욕과 수치를 당했다. 바벨론 사람들은 자기들이 섬기는 신이 유다의 신 여호와를 이겼다고 생각하고 성전을 유린했다. 이로 이해 하나님의 이름이 크게 모독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여호와께서 친히 바벨론과 바벨론인들이 섬기는 우상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그때에는 바벨론이 멸망하고, 바벨론 온 땅에는 부상 당해서 신음하는 사람들로 가득차게 될 것이다. 바벨론이 성을 높이 쌓아서 하늘까지 닿게 한다 해도, 하나님은 반드시 사람들을 보내서 그 성을 무너뜨리실 것이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은 바벨론 우상이 아무 것도 아니며, 오직 자신만이 참 신이심을 나타내실 것이다(49-53).
그때에 바벨론에서 울부짖는 소리와 멸망의 소리가 들릴 것이다. 여호와께서 친히 바벨론을 파괴하시고 요란했던 소리를 잠잠하게 하실 것이다. 바벨론의 대적들은 큰 파도처럼 바벨론을 덮칠 것이다. 그때에 바벨론의 군사들은 포로로 잡혀가고 그들이 가졌던 활이 꺾이게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공의로우신 분이시며 인간의 악행을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바벨론 사람들을 취하게 하시고 영원히 깨어나지 못할 잠에 빠지게 하실 것이다. 바벨론의 두꺼운 성벽이 허물어지고 높이 솟은 성문도 불에 탈 것이다. 그 백성이 아무리 애를 써도 그 불을 끄지 못하고 온 나라가 불로 인해 지쳐 버릴 것이다(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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