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의 뜻
- 믿음은 삶의 운전대를 예수님께 완전히 내드리는 것이다.
아직 내가 운전대에 앉아 있다면 주님 운전이 미덥지 않다는 뜻이다.
삶의 외적 과정이 내 기분과 욕심에 차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나와 주님 중에 누가 더 삶의 운전을 잘하겠는가? (9/28/12)
- 맨 밑바닥에 떨어진 자는 더 이상 넘어질 곳이 없다.
자기 가진 것 하나 없음도 알게 되므로 교만해질 수도 없다.
하나님이 수시로 또 얼마간 신자로 절망 가운데 두는 까닭이다.
당신만 온전히 바라보고 끝까지 의지하라는 것이다. (9/27/12)
- 신자란 삶이 마치는 날까지 주님이 맡기신 소명을 준행하는 자다.
또 소명을 완수할 때까지 하나님이 그 일을 훼방하는 모든 것에서 지켜주심을 믿는 자다.
자기 소명을 붙들고 성실히 수행하는 신자에겐 세상에 두려울 것 하나 없다는 뜻이다. (9/26/12)
-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뜻은 자기선택에 책임지라는 것이었다.
선택은 제멋대로 하고선 책임지지 못하면 하나님이 바라는 인간의 자리에서 벗어난 것이다.
죄를 지으면 반드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하는 까닭이다. (9/24/12)
-신자들이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자주 당혹해한다.
그 판단기준은 아주 명확하다.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과 헌신을 돋우느냐 아니냐만 보면 된다.
세상을 향한 사랑과 헌신이 많으면 그 판단이 흐려질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9/21/12)
- 예수 믿어 구원 얻는 것이 단순히 천국 보험에 드는 것이 아니다.
세상 모든 것을 다 잃더라도 하나님과 화목된 것이 더 기쁜 것이다.
세상 속에 살되 세상 것은 더 이상 인생목표가 아닌 대신에 거룩한 하나님께만 모든 소망을 두는 것이다. (9/20/12)
- 불신자 주위에는 거의 불신자들만 있고 신자는 아주 드물다.
그 드문 신자는 불신자에겐 세심히 관찰할 대상이자 복음을 전해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된다.
신자가 주위 불신자를 반드시 사랑으로 섬기며 복음을 전해야만 하는 이유다. (9/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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