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성전-어디까지 왔나? (2)

 

 

제3성전-어디까지 왔나? (2) (벧후3:1-7) 작성자 전윤근 목사 사진-70년 헤롯성전 파괴후 이스라엘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다윗의 십현금(시92:1-3) Micah Harrari가 므기도부근 동굴벽에서 발견된 모형을 본떠 그대로 제작하였음   #1159-464 V-1372 July 20, 2003 Sunday Nujunbi World Ministries 제목: 제3성전- 어디까지왔나(#2) 말씀: 전윤근목사 www.nujunbi.org 늦은비교회 본문: 베드로 후서 3: 1-7 지난주 Washington Post지에 미 공문서 기록보관서가 발표한 트루만 대통령의 개인 일기내용은 이스라엘에 관심이 있는 나에게는 큰 충격을 가져다 주었다 지난 수십년 동안 아무도 관심을 갖고 주목하지 못해왔던 5,500 단어의 트루만 대통령의 친필로 쓴 일기책이 최근에 돌연 미조리주의 Independence시에 있는 트루만 기념도서관에 나타났기 대문이다 그동안 이 3페이지의 일기가 신비스럽게도 빠져있더니 이제야 그 실종되었던 페이지가 다시 삽입되었다 일기의 내용은 56년전 이스라엘의 생존에 관한 사건이었다 “1947년 7월 21일 월요일 오후 6시 헨리 몰겐소(당시 트루만 행정부의 재무장관)와 10분간 팔레스타인으로 향하고있는 유대인 선박에 관하여 대화했다 죠지 마샬장군과 이 문제에 대하여 거론하겠다고 말해주었다” 바로 그날에 4,500명의 유대인 피난민들이 히틀러의 학살을 피하려고 Exodus 1947배를 타고 팔레스타인을 향해 탈출하고있다가 영국군에 의해 압류당했다는  뉴스가  온 세상에 보도되었다. 영국군은 이들을 성지의 입항이 허락될때까지 인근 싸이프러스에 억류시켰다 당시 헨리 몰겐소 재무장관은 United Jewish Appeal 의장 자격으로 트루만 대통령에게 영국군으로 하여금 이같은 잔악행위를 즉시 정지해 줄것을 요청하는 전화였다   개인 일기책에 의하면 트루만 대통령은 큰 실수를 저질렀다. 이같은 요청에 그는 “나한테 아무리 전화해봤자 소용없어” 라고 기록하였다 몹시 성이 난 트루만은 전화를 끊으면서 말했다 “유대인들은 평형 감각도 없고 세상일에 아무런 판단력도 없어, 헨리가 수천명의 유대인들을 뉴욕으로 임시로 데려온다고 하더니 아주 주저앉게 만들었다.” 이 유대인 피난민들은 전쟁 직후 뉴욕의 Oswego 에서 환영을 받았다 그리고 트루만은 이같은 사건이 정치적인 영향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자기의 정치적 라이벌 토마스 듀이 지사가 유대인 피난민 유치를 지지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트루만 대통령은 죠지 마샬 국무장관의 결정을 뒤집고 러시아를 누르고 이스라엘 국가를 인정하는 최초의 국가가 된 대통령이 되었다 성경의 약속은 분명하다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뉴욕타임스의 컬럼리스트 월리암 사파이어가 56년만에 빛을 본 트루만 대통령의 반 유대인 사상이 담긴 일기의 노출에 대하여 로버트 몰겐소 대뉴욕주 검사에게 그 소감을 물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버님께서 그날 대통령에게 전화를 통한것이 너무 다행스런 일이다”   로버트 몰겐소는 트루만 대통령에게 전화했던 헨리 몰겐소 재무장관의 아들이다 첫째: 세상의 뉴스의 촛점이 되는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성경을 보아도, 세상의 뉴스를 보아도 그 초점이 되고있는데 우리는 그  이유를 알아야한다 56년전인 1947년의 트루만 행정부때에, 이스라엘이 독립하기전에 얽혔던 문제가 여전히 지금도 오늘의 뉴스가 되고 그 톱 기사로 취급되고있다 1991년 쏘련에 있던 유대인들이 대거 이스라엘로 이주해왔다. 지금까지 89만의 구 쏘련거주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이민갔다 유대인들은 이것을 알리야(Aliya)라 부른다. 이는 성경적인 용어로 “예루살렘에 올라간다”는 뜻인데 유대인 남자는 일년에 3번,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절기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야하는 것이 의무였는데 오늘날에는 이스라엘 본토로 이민가는것을 의미한다 지난 주에 미국과 카나다에 있는 330명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이민갔다 그중에 탈리 버마란 자매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유대인이기 때문에 그의 남편과 생후 15개월짜리 딸을 데리고 미국보다는 이스라엘이 더 고향같이 느껴진다고 하면서 이스라엘로 훌쩍 이민갔다 작년 2002년 한해만 해도 미국의 유대인들 가운데 2,040명이나  이스라엘로 이민같다. 그리고 올해는 20% 더 증가할 추세이다 Nefesh B' Nefesh (영혼대 영혼)이라는 유대인 알리야 단체는 올해도 940명의 미주에 살던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알리야 시켰다. 이번주에도 300명이 또 이스라엘로 이민간다 이스라엘로 이민가기로 작정한 자들에게는 이사비용으로 7,000불에서 18,000불까지 융자를 마련해주고 3년 이상 이스라엘에 머물면 안갚아도 좋다 뉴욕의 케네디공항은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이민가는 날에는 큰 축제날이 된다 출발하기에 앞서 그들은 공항 로비에서 유대인 전통 음악에 마추어 민속춤을 추며 알리야를 축하해준다. 그들은 중동의 테러행위를 두려워하지 않고 본국으로 돌아간다 이스라엘의 생존권을 위해서 그들은 지금 고토로 모이고있다 .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의 마지막때의 계획때문이다 (사 66: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열방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여기서 예물은 열방에 흩어져있던 유대인들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징조이다 (겔 34:13) 내가 그것들을 만민 중에서 끌어내며 열방 중에서 모아 그 본토로 데리고 가서 이스라엘 산 위에와 시냇가에와 그 땅 모든 거주지에서 먹이되 (겔 34:14) 좋은 꼴로 먹이고 그 우리를 이스라엘 높은 산 위에 두리니 그것들이 거기서 좋은 우리에 누워 있으며 이스라엘 산 위에서 살진 꼴을 먹으리라 (겔 34:15)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로 누워 있게 할지라 (겔 34:16)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긴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어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자와 강한 자는 내가 멸하고 공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 둘째: 제3성전 재건 준비-어디까지 왔나? 지금 이스라엘의 정통파 유대인들은 하루에 세번씩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에서 성전 건축을 위해 기도한다 이는 메시아의 오심을 기다리는 기도이다. 유대인들의 신앙생활의 촛점은 제3성전 재건과 메시아의 왕국건설이다. 그들은 91년 걸프 전쟁때에 지금은 무너진 사담 후세인이 발사한 스커드 미사일에도 두려워 하지않고, 방독면도 안쓰고, 화학 살상무기를 염려하여 개스 방지 밀폐실에도 들어가지않고, Western Wall 통곡의 벽으로 달려가서 성전이 재건되도록 기도에 전념했다 그들은 앞으로 예루살렘에 제3성전이 세워질때 시행되는 성전제사를 위해 쓰여질 성전 성물을 이미 만들어 준비하여 그날만 기다리고있다 지금 준비된 성물 몇가지를 살펴보자. 1. 대 제사장의 쓰게될 금관 (The golden crown) 산헤드린에서 결정된 대 제사장이 성전에서 제사를 집행하는 동안에 24카라트 순금으로 만든 관을 쓴다. 24카라트의 순금을 사용하는 이유는 이 금관은 머리 위에 쓰는것이 아니고 이마에 써서 귀와 귀를 연결시켜야 하기때문에 부드러워야 한다. 토라의 규정에 따라 푸른색 끈으로 부착시킨다. 금관에는 “Kodesh L’Hashem” 즉 “거룩하신 하나님”이란 글자가 새겨진다   지금 예루살렘의 제3성전 연구소에 제작되어 사용될 날을 기다리고있다 2. 등대 (Menorah) 많은 관심있는 유대인들은 헤롯 성전에 있었던  등대를 70년에 로마가 훔쳐가 지금 바티칸의 지하실에 숨겨져있다고 믿고있다. 로마에 있는 디도대장의 개선문에는 메노라를 들고가는 모습이 새겨져있다 지금도 이스라엘 정부가 교황에게 메노라를 돌려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했지만 시인도 부인도 하지않고있다 교황은 언제인가 메노라를 이스라엘에게 돌려줄것이라고 힌트를 준바있다 지금 구 예루살렘의 Cardo에는 제3성전 연구소가 성전 재건때 사용될 날을 위해 90파운드의 순금등대를 제작하여 보관하고있다 나는 1996년에 미국 목사님들과 같이 제3성전 연구소에가서 직접 보았는데 그때 큰 인상을 받았다 (출 25:31) 너는 정금으로 등대를 쳐서 만들되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을 한 덩이로 연하게 하고 (출 25:32) 가지 여섯을 등대 곁에서 나오게 하되 그 세 가지는 이편으로 나오고 그 세 가지는 저편으로 나오게 하며 (출 25:33) 이편 가지에 살구 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저편 가지에도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여 등대에서 나온 여섯가지를 같게 할지며 (출 25:34) 등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출 25:35) 등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를 위하여 꽃받침이 있게 하되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게 하며 또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게 하며 또 두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게 하고 (출 25:36) 그 꽃받침과 가지를 줄기와 연하게 하여 전부를 정금으로 쳐 만들고 (출 25:37) 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며 (출 25:38) 그 불집게와 불똥 그릇도 정금으로 만들지니 (출 25:39) 등대와 이 모든 기구를 정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 (출 25:40)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식양대로 할지니라 제3성전 연구소에서는 토라의 성막에 관련된 법인 Terumah의 규정에 따라, 그 식양에 준해서 정교하게 메노라를 만들었다 메노라를 만든 사람은 구 쏘련에서 Aliyah즉 이민온 Chaim Odem이라는 사람이다 메노라 제작을 위해 제3성전에서는 400페이지에 이르는 광범위한 연구자료를 수집하여 제작하였다 3. 떡상 (Table of shewbread) (출 25:30) 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지니라 제3성전연구소에서는 떡상 제작을 위해 많은 논란이 있었다 떡상위에 올려놀 진설병을 준비하는 문제는 지금도 학자들간에 신비로 남아있다   그러나 제3성전 연구소에서는 떡상을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제로 성전건립후에 사용될것을 위해 떡상을 제작하였다 또한 그들은 떡상에 올려놀 열두 떡을 만드는 특별 조리법까지 연구하여 이제라도 성전이 건립되면 사용될 준비를 마쳤다 떡은 생의 지팡이 역활을 상징한다. 육신의 에너지를 공급하는 하나님의 임재를 뜻한다. 탈무드에 의하면 제사장이 일주일에 한번씩 안식일에 새로운 12진설병을 바꾸어 놓는데 일주일 오래된 떡도 아주 싱싱하고 뜨겁게 그대로 남아있어 기적적인 일들이 일어났기에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재확인하고하였다 한다 그러나 바벨론에 의하여 성전이 파괴된 후에는 그 기적이 그쳤고 모든 축복의 혜택이 그만 끝나고 말았다. 성전 제사가 그쳤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개선지자는 그때의 상황을 전하고있다     (학 1:6)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4. 다윗의 십현금 (10-string harp) (시 92:1)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시 92:2) {상동} (시 92:3) {상동} 나는 제3성전 연구소를 방문할때 특별히 제사드릴때 찬양드리는것을 어떻게 준비하나 궁금하였다 예루살렘 King David Street 10번지에는 특별한 부부가 살고있다 미가와 슈산나 부부는 몇년전에 이스라엘로 이민왔다 하루는 슈산나가 자기 생일 선물로 하프를 만들어달라고 남편 미가에게 요청했다 미가는 그녀의 요청을 받아서 하프를 만들기로 작정했다 그가 제일 먼저 간곳이 이스라엘 중부에 있는 이스르엘 골짜기였다. 그는 그 부근 므기도 가까이에 있는 동굴의 벽에 새겨있는 10현금의 그림을 발견하게 되었다 미가는 동굴벽에서 본 그림을 본떠서 그대로 아내의 생일 선물을 위해 십현금을 만들었다 그런데 십현금이 제작된후에 예루살렘 포스트 기자로부터 기사취재를 위해 인터뷰하자는 연락이왔다 그 기자는 기사를 써서 보도했고 그 후에도 하프에 관한 깊은 관심을 갖고 계속 연구하였다 예루살렘 포스트 기자는 연구끝에 한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자기가 취재했던 미가가 자기 아내에게 선물로 만든 바로 그 십현금이 이스라엘 2천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만든 하프였다 70년에 로마가 헤롯 성전을 파괴한 후에 유대인들은 그 슬픔때문에 기쁨을 잃어버렸고 더이상 하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성전이 파괴되기 전 까지는 제사드릴때 대 제사장은 다윗왕의 요청으로 찬송하기 위하여 지은 대 오케스트라 악기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렸다 이같은 사실이 구약의 말씀에서 발견된다 (대상 23:5) 사천은 문지기요 사천은 다윗의 찬송하기 위하여 지은 악기로 여호와를 찬송하는 자라 그때 찬송드리기 위하여 뽑혔던 레위족속은 자그만치 4천명이나 되었으며 그들이 하프를 갖고 하나님께 찬송드렸다 과거 바벨론이 솔로몬 성전을 파괴한 후 포로로 잡혀갔던 유대인들에게는 기쁨이 사라졌다 그들은 시온을 기억하며 즐겨 사용하던 수금은 버드나무에 걸어놓고 슬퍼하였다 (시 137: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시 137: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시 137: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케 한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예루살렘의 제3성전 연구소에서는 미가 하라리 (Micah Harrari)에게 제3성전이 세워질때 사용될 모든 하프를 제작하도록 임무를 맡겼다 나는 예루살렘을 방문하는 동안에 제3성전 연구소에 들려 그 십현금을 직접 보고 큰 인상을 받았다 예루살렘 포스트지에 이 기사가 나자 아주 나이 많은 랍비 하나가 예루살렘의 King David Street 10번지에 위치하고있는 Harrari Harp Studio를 찾아왔다 그는 슈산나를 만나 신문에 난 십현금이 과연 있는가를 물어보았다 슈산나는 그에게 십현금을 보여주었다. 그러자 그 랍비는 한번 만져보자고 했다 그가 서서 십현금을 손으로 만져보는 순간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가 왜 십현금을 보고 눈물을 흘리게 되었는가를 이렇게 설명해 주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유대인 탈무드(Talmud 유대인들을 위한 extra-Biblical 문헌들) 에는 10현금에 대하여 고대 유대인 전통에 따라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있다고 전해주었다 “예루살렘에 10현금이 나타나면 그 때가 메시아의 오심을 알리는 때이다”   슈산나는 이 말을 듣고 앞으로 예루살렘 성전터에 성전이 세워져서 제사때 필요한 십현금제작의 사명을 더욱 소중하게 느끼고 지금도 4천개의 십현금을 만들고있다. 시편 33편에서는 "열줄 비파 Ten-string kennor"라고 나온다 (시 33: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바로다 &aep;nbsp;시92:1   (시 33:2)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시 33:3)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공교히 연주할찌어다   (시 33:4)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 행사는 다 진실하시도다   (시 33:5) 저는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이 십현금은 제3성전 홈페이지(Link추천싸이트)를 통해 볼수있다   5. 붉은 암송아지의 재 (Red Heifer) (민 19: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민 19:2) 여호와의 명하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 오게 하고 (민 19:3)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 밖으로 끌어 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 (민 19:4)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번 뿌리고 (민 19:5)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 (민 19:6)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실을 취하여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 가운데 던질 것이며 (민 19:7) 제사장은 그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에 들어갈 것이라 그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민 19:8) 송아지를 불사른 자도 그 옷을 물로 빨고 물로 그 몸을 씻을 것이라 그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민 19:9) 이에 정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 밖 정한 곳에 둘지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깨끗케 하는 물을 만드는데 쓸 것이니 곧 속죄제니라 (민 19:10) 암송아지의 재를 거둔 자도 그 옷을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그 중에 우거하는 외인에게 영원한 율례니라 작년 4월 9일 니산월 27일에 이스라엘에서 붉은 암송아지가 태어났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테러행위때문에 어려웠던 상황에 큰 격려의 뉴스라 보도했디 2001년 4월 5일에 붉은 암송아지가 태어난 농장의 주인이 제3성전 연구소에 연락해왔다 연구소의 두 랍비 메너큼 마코버와 촤임 리치맨이 농장으로 달려갔다 그 붉은 암송아지가 과연 성경의 지시대로 흠이 없는지를 검사하기 위해서였다 검사를 마친 두 랍비는 그 농장에서 태어난 붉은 암송아지가 민수기 19장에 기록된 말씀대로 하자가 없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붉은 암소아지는 제3성전이 재건되기 위해서 반드시 갖추어야할 필수 사항이다. 유대인 전통에 따르면 우리 세대에 태어나는 붉은 암송아지는 메시아시대의 도래를 알리는 징조가 된다고 기록하고있다 미시시피주의 칸톤에 있는 클라이드 농장에서도 동일한 주장을 했다 랍비 리치만은 그의 연구에서 모세때의 처음 붉은 암송아지부터 헤롯 성전이 무너지기 전까지 마지막 붉은 람송아지는 불과 9마리박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마지막 아홉번째의 붉은 암송아지를 잡아 재를 만들었던 대제사장의 이름까지 기록에 남겼다 랍비 리치만은 미슈나에 기록을 남긴 유대인 학자 Maimonides의 주석을 인용하면서 우리들에게 놀라운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열번째 붉은 암송아지를 잡아 재를 취하는 일은 왕, 메시아에 의하여 집례될 것이다. 메시아가 속히 나타나시기를, 아멘,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질 지어다”   지금 우리는 예루살렘의 제3성전 연구소에서 준비하고있는 몇가지 성물에 대하여 제3성전 재건 준비가 얼마나 왔는 두번째의 말씀을 살펴보았다 1. 대제사장의 금관 2. 금으로 만든 메노라 등대 3, 떡상의 제작 4, 십현금 5. 붉은 암송아지의 셋째: 결론-우리들의 성전재건 준비 이 모든 유대인들의 제3성전 재건에 관한 움직임은 메시아의 오심을 준비하는 일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우리의 몸이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므로 주님의 오심을 준비해야한다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유대인들의 오래전부터 가르쳐온 전통에 의하면 이스라엘의 구속은 여명과 같이 비교되었다 “처음에는 매우 천천히 진전되나 그러나 계속해서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동이 트면서 밝은 해가 치솟아 오른다” 오늘 우리는 제3성전 재건 준비의 사건을 살펴보면서 베드로 후서 3장에 나오는 말씀을 통해 주님의 오심을 준비해야한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신랑이 되시며 우리들은 주님의 사랑을 받는 신부이다 베드로 후서 3장에는  “사랑하는 자들아” 라는 말이 네번 나온다 우리는 이 네가지 “사랑하는 자들아”의 말을 살펴보면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기 위해 "기억하고" "잊지말고" "힘쓰고" "삼가하는" 네가지 결심을 해본다   1. 거룩한 선지자의 예언과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자 (벧후 3: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둘로 너희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 (벧후 3:2) 곧 거룩한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2. 주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말자 (벧후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3.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없이 평강가운데 나타나기를 힘쓰자 (벧후 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4. 미혹에 이끌려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자 (벧후 3: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 20)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계시록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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