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기독교영상

조용기 목사님에 대하여

Joyfule 2012. 1. 19. 04:38

조용기 목사님에 대하여

 

 

 

왜 열매를 맺는 크리스찬의 삶이 중요한가?

 

나의 열매가 무엇인가?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가? 
진정으로 거듭나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그 분의 거룩하심과 공의로우심을 이해하는 크리스찬은

내면 뿐만 아니라 외면에서도 세상이 주님의 영광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것은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크리스찬은 내면 뿐만 아니라

겉모습도 주님을 향한 경건함과 주님을 경외하는 모습이 드러나야 합니다.

내면으로 주님의 거룩함을 아는 자라면 옷차림이나 행동도 그와 일치할 것입니다.


우리의 겉모습은 내면의 거울입니다.

믿음과 행함이 일치하지 않는 것은 위선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함을 경험한 사람들은 내면의 변화가 겉모습으로도 드러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열매입니다.

거듭난 사람은 자신의 직업과 습관, 가치관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납니다.

지금 자신의 직장이 주님을 멀어지게 한다면 결단할 것입니다.

내가 입었던 옷들이 야하다면 절대로 그것에는 눈길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비싸게 주고 샀더라도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생각에 대해 자신의 의로 거룩해지려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요약하자면,

우리가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주님의 품 안에 거하는 자라면

우리는 성령님의 권능으로 모든 말과 생각과 행동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동행을 통해 내가 변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교회는 '율법망령'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율법망령'은 행하는 믿음을 용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햄함이 없는 믿음은 곧 죽은 믿음이요, 죽음 믿음으로는 우리가 주님을 볼 수 없습니다.

 
이삭을 희생제물로 바친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는 '율법주의자'라고 정죄하신 것이 아니라
'믿음의 조상'이라고 크게 칭찬하셨습니다.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행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순종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주님과 친밀함을 가질 수 없습니다.
한국교회가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행하는 것과

율법주의를 분별하는 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