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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 대하여 죽은 자가 되라

Joyfule 2006. 1. 13. 00:44
    
    롬6장: 죄에 대하여 죽은 자가 되라 
    우리 주변에는 죄를 짓는 것과 상관이 없이 
    십자가를 믿기만 하면 죄 사함을 받았다고 생각하여
    십자가를 마치 죄를 허용하는 장소로 생각하는데 
    이는 십자가의 은혜를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죄를 허용하는 면허장이 아니라  
    죄를 깨닫고 의를 행하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본문1-2절에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하여 
    성도는 죄의 삶을 살아서는 안됨을 단언합니다   
    다음은 생명의 이르는 길입니다(3-11)     
    생명에 이르기 위해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야 하는데     
    그리스도와 연합하기 위해서는 먼저 죄에 대해 죽어야 합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는 것도 주님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는것으로
    세례를 받을 때에 우리 죄가 죽어야 하고(3-4)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도
    우리 죄의 몸을 멸하여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기 위함입니다(6)      
    이처럼      
    죄에 대하여 죽지 않고는 절대로 그리스도와 연합할 수 없고 
    생명의 길로 나아갈수도 없습니다     
    죄에 대하여 죽지 않고는      
    아무리 믿는다고 해도 그리스도와 연합할 수 없고     
    종교행위에 아무리 열심을 내어도 생명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죄를 죽이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입니다
    여기서 죄에 대하여 죽는다는 것은 
    죄를 결코 범해서는 안된다는 뜻이 아니고     
    정욕과 욕심으로 살던 삶에서 돌아선다는 뜻으로
    죄악된 삶을 끊는다는 뜻입니다   
    끝으로 의에 이르는 방법입니다(12-23)     
    의의 삶을 살려는 것도 먼저 죄에 대해 죽어야 합니다(12-15)  
    죄는 정욕과 욕심을 먹고 자라니     
    몸을 사욕에 순종치 않게 하여      
    나의 손발이 불의의 병기가 되지 않게 하라고 합니다(12-13)
    그래야 죄가 우리를 주관치 못한다고 합니다(14상)     
    은혜라는 것도 마음으로 감동만 받는 것이 아니고     
    죄가 우리를 주관치 못하게 하는 것이 은혜라고 합니다(14하)
    결국은 의에 이르는 방법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16-20)
    아무리 교회에 열심히 나가도 죄에 순종하면 죄의 종이고     
    의에 손종하여야 의의 종입니다(16)  
    그래서 전하여 준 교훈에 순종하여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라고 권면합니다(17-18)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죄의 종으로 거하는 한 사망에서 벗어 날 수 없고(21, 23상)
    교훈에 순종하여 죄에 대하여 죽으면     
    하나님의 은사인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죄 사함 받고
    영생을 얻는다고 합니다(22-23하)      
    우리 모두 주님을 믿되 마음으로만 믿지 말고
    실제적으로 정욕과 욕심에 대해 죽고     
    십자가에 의의 길을 따라가므로 죄 사함 받고
    영생을 얻는 은혜가 있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