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께 드리는 감사 메일
Amazing grace and Canon in D
주님!
지난 수요일 저녁예배에 대니엘이 바이얼린연주로 찬양드릴 수 있게 하심 감사합니다.
실수하지 않고 잘 연주할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드리면서
대니엘의 마음에 거기 모인 성도들만 의식하고
찬양받으실 주님을 의식하지 못할까봐 걱정되어서 딸에게 문자를 보냈어요.
그렇지 않아도 하나님께 찬양,영광돌리기 위한 연주라는 것 주지시키고
그런 기도 드린 후 연습한다는 말을 듣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범사에 하나님의 의뢰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
동영상을 보니 미국에도 저녁예배엔 젊은이들이 잘 참석하지 않는가 봅니다
주일엔 천여명씩 1부 2부 예배를 드리는 큰 교회인데도
수요일엔 소예배실에서 거의 노인들만 모인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새해를 시작하면서 드리는 릴레이기도가 벌써 한 주간이 지났습니다
요즘 신년 릴레이 기도하면서 청소년들을 위한 기도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 세대 이 나라와 교회를 이끌어 나갈 젊은 세대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소홀히 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중고등학생들로 부터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세상에서 해야될 일이 너무 많은가 봅니다.
자신의 노력, 자신의 능력, 자신의 방법으로 무언가 성취할려고 하지요.
창조주이시며 인생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믿고
주님 말씀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면,
누가 빼앗을 수도, 방해할 수도 없는 완벽한 성공적인 삶이 되도록
그 생애를 보장하시고 인도해주실 건데
젊은이들이 그 생애를 주님께 맡길 그런 믿음이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주님!
이 나라의 중고등학생들로부터 젊은이들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과 그 은혜를 누리며 살게 해주소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Joyful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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