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드리는 감사 메일
주님!
오늘 또 주님의 은혜로 새 해를 맞이 했습니다
지난 한 해를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잘 살지못했지만,
때로 실수도 했고, 병고로 힘든 때도 있었지만,
모든 상황에서 건지시며 오늘 여기까지 보호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자식들이 주안에서 건강하게 하나님을 의뢰하며 살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손자와 손녀들에게 귀한 믿음과 좋은 성품 주시며
지혜와 명철 여러가지 재능까지 주심도 감사합니다.
오늘까지 저희 부부 해로하게 하시고
성령님께서 일하시는 은혜로운 교회에서 신앙생활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주신 은혜에 비해서 그 은혜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고 살았지만
또 한 해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새해에는 때뭍은 헌 옷을 벗기고 새 옷을 입혀주시듯
낡고 불완전한 저의 육신을 새롭게 해주소서
세상 사조로 잔뜩 오염된 저의 마음을 주님의 보혈로 씻으사 정결케 해주소서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있고 풍성한데 그것을 누리지 못함이 부끄럽습니다
정함이 없는 세상 것, 썩어질 것. 헛된 소망을 품지 않게 해주소서.
저의 소원이 모두 주님께만 있게 해주소서.
주님께서 제안에 계셔서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기를 소원합니다.
내 뜻대로 나를 쓰지않게 하시고 주님 뜻대로 쓰여지기를 소원합니다.
금년에도 성실함으로 주님 주신 사역 잘 감당할 수 있게 해주소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뜨거워지게 해주소서.
Joyful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