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출발하며 주님께 드리는 편지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롬 15:13.
금년에 소망의 말씀을 주심 감사합니다.
주님!
어제부터 전 성도들이 3주간 참여하는 신년 릴레이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 불담이 되사 저희들의 영과 육을 지켜 보호해 주시옵소서.
주님!
요즘 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어지러운 나라 일입니다
거짓 정보로 국가 기강을 흔드는 언론이며
거기에 분별없는 세대들이 부화뇌동하는 것이며
극우,극좌로 편향된 민심들이며,
자격도 자질도 안되는 사람들이 대선에 나서겠다고 하는가 하면
국정을 논한다는 국회의원들이 하는 짓이란
민정 보다는 자기들에게 유리한 법안을 만들어 정권을 잡으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어 나라의 앞날이 절망스러웠습니다.
전후좌우를 살펴보아도 나라를 바르게 인도할 인물이 없어 탄식이 나오는데
주님께서 이런 마음을 통촉하시고 소망의 말씀 주심을 감사합니다.
낙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인류역사를 주관하시고 개인의 삶을 섭리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신뢰심을 가지고 소망중에 인내하고 기다리라는 뜻이지요?
오늘까지 저의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에 의한 성공을 방해할 자가 없고
하나님의 의한 축복을 빼앗을 자가 없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
흑암중에 빛을 보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께서 주신 소망가운데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Joyful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