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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이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Joyfule 2018. 3. 14. 13:49

 

 

주여, 이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1.

크리스천 정치인들이 차별 금지법에 앞장 서다니 놀라운 일이다.

교회의 지도자가 모순된 행위를 하는 것은

성령의 인도하심이 분명 아니다. ​

2.​

바로의 폭정에 시달린 히브리 민족

그들을 애굽에서 해방시키신 하나님.

홍해를 건너 가나안에 들어왔더니

그들의 삶 가운데 바알과 아세라가 ​하나님의 자리에 서서히 자리 잡고 있었다.

종교는 문화라는 이름으로 근사하게 미화되었다. 

이스라엘은 남북의 분단과 무수한 전쟁 가운데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려고 고군분투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나라를 찾았고 성경을 남겼다.

우리의 조상들도 애국 애족하며 도덕과 윤리를 소중하게 여겼다.

동방예의지국으로, 백의민족의 정신을 지키려고 애썼다.

3.

이제 밀려드는 각종 문화의 소용돌이 가운데서 ​

각양 종교와 기독교의 이단을 두고라도

동성애자 옹호, 성소수자 보호 등의 구호 아래​

법제화하려는 것은 기독교를 대적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저해하려는 내막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모든 사상의 지침이 되어야 한다.

세상을 만드시고 하나님께서 인생을 지으셨기 때문이다. ​

그분 안에서만 참 자유와 행복이 있기 때문에

악법이 세상을 주도해서는 안된다.

4.

악법이 세상을 주도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그 책임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졌다.

기도할 때이다.

정치 지도자들이나, 교회 지도자들에게 동일하게

통찰력을 주시길 기도드린다.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공의와 정의가 이 땅에 충만하길. ​

처처에 악이 횡행하여도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주의 백성을 진리 안에 승리케 하실 것을 믿는다. 

아멘. ​

 ​2018. 2. 24(토) -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