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무저갱, 불못, 어두운 구덩이.
3. 불 속에서 느끼는 고통은 지구보다 지옥에서 더욱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1) 사람의 몸은 누구나 나중에 영존하는 몸으로 부활됩니다.
사람의 육체는 나중에 천국의 몸이나 지옥의 몸으로 부활됩니다.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한복음 5 : 28∼29)
죽음에서 부활된 몸은 어떠한 상황이 와도 다시 죽지 않습니다.
그 몸은 정신화된 몸으로 존재되기 때문입니다.
사차원에 잡힌 삼차원의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2) 부활된 예수님의 몸은 다시는 죽을 수 없는 몸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몸은 부활전의 몸과 부활후의 몸은 같지만 질이 달랐습니다.
부활전의 몸은 죽을 수가 있는 몸이었습니다.
때리면 상처가 나며 아픔을 느끼는 몸이었으며 십자가에 못 박으면 피가 나고 죽기까지 하는 몸이었습니다.
그러나 부활후의 예수님의 몸은 도저히 죽으려야 죽을 수가 없는 몸이 되어있었습니다.
만일 어느 누가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에 다시 못을 박아서 십자가에 달아놓으면 예수님은
피도 흐르지 아니하고 죽지도 아니하며 그냥 웃으시면서 십자가를 통과하여 나와 버릴 것입니다.
이미 그 몸은 벽을 통과하고 다니는 몸이었기 때문입니다.
벽을 통과하여 버리는 몸이 십자가에 달려 죽을 수가 있을까요?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요한복음 20 : 19∼20)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한복음 20 : 24∼28)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나서 벽을 통과하여 들어오는 모습을 여러 번 보여주셨습니다.
문들이 닫혀있어도 예수님은 들어오셨습니다.
벽을 통과할 수 있는 몸, 그 몸은 다시는 십자가에 죽을 수가 없는 몸이라는 것을 증명하여 주는 것입니다.
벽을 통과할 수 있는 몸이 십자가의 못에 박히겠습니까?
그 몸은 죽을 수 없는 몸입니다.
3) 천국과 지옥과 지구의 자연계의 차이
사차원화된 삼차원의 세계는 지금의 우리의 세계와는 양상이 다른 곳입니다.
천국도 영원한 세계이며 지옥도 영원한 세계입니다.
그리고 그곳들의 생물들도 영원한 존재로 되어있습니다.
지구의 자연계의 관념으로 그곳의 자연계를 생각하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지구의 자연계는 물질을 위한 자연계입니다.
천국과 지옥의 자연계는 정신을 위한 자연계입니다.
지구의 자연계는 물질이란 모양을 위하여 그 생명이 존재합니다.
천국과 지옥의 자연계는 정신이란 무형의 존재를 위하여 그곳의 물질이 존재합니다.
지구의 자연계는 물질을 위한 자연계이기 때문에 모양을 위하여 존재할 뿐
그 자연계에 있는 생물들의 정신적인 의미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천국과 지옥의 자연계에 있는 생물들은 정신적인 의미가 부여되어 있는 물질로 되어있습니다.
* 천국의 자연계에는 생명의 생물이란 정신적인 의미가 필수적으로 부여되어 있습니다.
* 지옥의 자연계에는 멸망의 생물이란 정신적인 의미가 필수적으로 부여되어 있습니다.
* 지구의 자연계에는 모양의 생물이란 정신적인 의미가 필수적으로 부여되어 있습니다.
모양이란 곧 하나님이 원하는 진정한 생명은 없고 생명의 그림자에 해당하는 생명체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지구의 생명체는 모양으로 존재하다가 모양의 수명이 다하면 생명도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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