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속에 사는 인생......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분명히 밝히고 계십니다.
“내가 내 뜻을 행하려고 하늘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려고 내려왔음이니라.“(요6:38)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입니다.(요6:29)
많은 사람들이 착각 속에 사는 것은
내 인생이 지금 누구에게 속해 있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아니하는 사람이든
자신의 정체를 잃어버리고 혼돈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인 라는 사람이 목탁 두드리는 소리가 정겹게 들린다고 합니다.
종교를 초월하여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선한 일을 해야 하지 않느냐고 질문을 합니다.
우리는 일이 중요 한 것이 아니라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셋째 날에 다시 일어나신 그분을 믿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속에서 우리의 목적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주님을 믿기 전에는 착각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있었지만 마음에 두기를 싫어했습니다.
그분께 감사하지도 않았고 내 마음에 상상하는 대로 하나님을 믿었으며,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며 살아왔고,
창조주 하나님 보다는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피조물을 더 섬기고 살아왔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버린 받는 자로서 마음의 정욕대로 살다가
착각의 늪으로 깊이깊이 빠져 들어 죽음을 향하여 달려갈 때
하나님의 복된 소식을 듣고 착각 속에서 빠져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땅위에 사는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피할 수없는 존재였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대속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오직 우리의 모든 생각을 새롭게 변화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죄의 도구가 아닌 의의 도구로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착각 속에서 살다가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부인하고 싶어도 아무리 피하고 싶어도
빠져 나올 수 없는 현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착각 속에서 빠져 나오십시오 빠져 나오지 않으면
영원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그때에는 후회해도 이미 때는 늦습니다.
“이는 그분께서 이르시되,
받을 만한 때에 내가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하셨음이니, 보라, 지금이 받아 주시는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