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2. 지옥
1. 지옥의 실재합니다.
누가 12/5 오직 너희가 마땅히 두려워할 분을 내가 미리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곧 죽인 뒤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능이있으신 그분을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분을 두려워하라.
마태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아무 까닭 없이 자기 형제에게 화를 내는 자는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되고 누구든지 자기 형제에게 라가라 말하는 자는 공회의 위험에 처하게 되거니와 누구든지, 너 어리석은 자여, 하고 말하는 자는 지옥 불의 위험에 처하게 되리라.
지옥은 사람이 죽은 후에 구원 받지 못한 영혼이 가는 곳으로 성경은 지옥이 실재함을 보여 줍니다.또한 영적인 세계를 경험한 신자와 죽기 전 사람들과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도 지옥이 존재함을 증언합니다.천국이 밝고 깨끗하고 기쁨과 영광으로 가득찬 곳이라면 지옥은 어둡고 더럽고 슬픔과 고통이 가득찬 곳입니다.그런데 지옥에 대해서 바로 알고자 한다면 개역한글 성경으로는 힘듭니다.
누가 16/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개역한글)
누가 16/23 그가 지옥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킹제임스 흠정역)
누가 16/23 And in hell he lift up his eyes, being in torments, and seeth Abraham afar off, and Lazarus in his bosom. (kjv)
일단 성경 원문에 근거 없는 '음부'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음부'는 국어사전에도 없는 단어로 그늘진 곳이란 의미인데, 이는 지옥의 고통스럽고 갇힌 곳이라는 의미를 희석시킵니다.또한 해석에도 일관성이 없어 death, pit, hell, grave, deep를 음부라고 해석하였습니다.따라서 정확한 해석을 위해서는 킹제임스 성경(KJV)을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태 23/33 너희 뱀들아, 독사들의 세대야, 어떻게 너희가 지옥의 저주에서 피할 수 있겠느냐?
유대인들의 위선적이고 타락한 행동에 분노하신 예수님께서 그들이 지옥의 저주를 피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아담과 이브가 타락해 죄가 인간에게 들어 옮으로써 구원 받지 못한 영혼은 지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않고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이 세상에는 선인과 악인이 함께 살지만 천국에는 불의한 악인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출애굽기 19/22 또 주께 가까이 오는 제사장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거룩히 구별하게 하라. 주가 그들을 향해 돌격할까염려하노라, 하시니
구약시대 제사장은 지성소에 하나님이 임하시기 때문에 항상 자신을 거룩히 구별해야 했습니다.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고 깨끗하고 영광스러운 분이기 때문에 불의한 자는 가까이 할 수 없습니다.하나님이 계신 천국에 불의하고 깨끗지 못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서면 그 밝은 빛에 몸이 타 버립니다.그래서 시내산에서 모세가 십계명을 받을 때 불의한 이스라엘 민족은 올라갈 수 없었던 것입니다.
마태 10/28 몸은 죽여도 혼(魂)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혼과 몸을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하라.
사탄은 우리의 몸을 괴롭히고 죽일 수도 있지만 영혼은 어쩔 수 없는데, 하나님은 우리의 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할 수 있는 분이니, 우리는 사탄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 해야 합니다.이 세상에 악이 관영한 것은 사람들이 심판주이신 하나님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마치 어린 아이들이 부모가 집에 없을 때 온갖 나쁜짓을 하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2. 지옥은 지구 땅 속에 있습니다.
시편 55/15 사망으로 그들을 덮치게 하고, 그들을 산 채로 지옥으로 내려가게 할지라. 이는 사악함이 그들의 처소와 또 그들 가운데 있음이라.
이사야 14/15 그러나 너는 지옥까지 끌어내려질 것이요, 구렁의 사면에까지 끌어내려지리라.
마태 11/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임을 받았으나 지옥에까지 떨어지리로다. 이는 네 안에서 행한 능력 있는일들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도시가 이 날까지 남아 있었을 것임이라.
지옥이 실재한다면 지옥이 특정한 장소에 있을 것입니다.성경에서는 지옥으로 '내려간다' 또는 '끌어 내려진다' 또는 '떨어진다'는 표현이 많이 쓰입니다.이를 놓고 볼 때 지옥이 우리가 사는 세상의 아래에 있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내려가는지 알아야 합니다.
신명기 10/14 보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땅과 그 안의 모든 것도 주 네 하나님께 속하였으되
계시록 5/3 하늘이나 땅이나 땅 아래에 능히 그 책을 펴거나 들여다볼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And no man in heaven, nor in earth, neither under the earth, was able to open the book, neither to look thereon.)
계시록 10/6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 곧 하늘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땅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것들을 창조하신 분을 두고 맹세하되 더 이상 시간이 있지 아니하려니와
아모스 9/2 그들이 땅을 파고 지옥으로 들어갈지라도 내손이 거기서 그들을 붙잡을 것이요, 그들이 하늘로 올라갈지라도내가 거기서 그들을 끌어내릴 것이며
시편 63/9 그러나 나의 혼을 찾아 그것을 멸하려 하는 자들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들어가리이다.
성경에서는 세상을 구분할 때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로 구분합니다.따라서 아래로 내려갈 때의 기준은 우리가 사는 땅이며, 땅 아래에도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아모스서에서 사람들이 땅을 파고 지옥으로 들어간다고 하고, 시편에서는 악인들이 땅의 더 낮은 부분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지옥은 특정한 장소에 실재해 있고, 위치는 지구 땅 속 깊은 곳에 있습니다.
벧전 3/19 저가 그는,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도 가셔서 선포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31 그가 미리 앞을 내다 봄으로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하여 말한 것은, 주의 혼이 지옥에 버려지지 아니하였으며,또 주의 육신도 썩어짐을 보지 아니하였다는 것이라.
마태 12/40 요나가 사흘 낮과 사흘 밤을 고래 뱃 속에 있었듯이, 인자도 그처럼 사흘 낮과 사흘 밤을 땅의 심장 속에 있을것이라. (For as Jonas was three days and three nights in the whale's belly; so shall the Son of man be three days and three nights in the heart of the earth.)
요나 2/2 말하기를 “내가 나의 고통으로 인하여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나를 들으셨나이다. 내가 지옥의 뱃속으로부터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 이후 3일동안 영으로써 지하낙원과 지옥에 있는 영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예수님은 요나가 3일 밤낮을 고래 뱃 속에 있었던 것같이 자신도 3일 밤낮을 땅의 중심부에 있겠다고 하셨습니다.요나는 고래 뱃 속에 있는 사흘동안 살지 못하고, 죽어 지옥에 갔다가 회심하고 살아났습니다.이로써 우리는 지옥이 지구 땅 속 깊숙한 곳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시록 14/11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 무궁토록 올라가리라.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욥기 18/14~15 그가 확신하던 것이 그의 장막에서 뽑히며 멸망이 그를 공포의 왕에게로 데려가고, 그의 장막에 거하리니 이는 그 장막이 그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 유황이 그의 거처 위에 뿌려질 것이며
계시록 20/10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에는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도 있어 영원무궁토록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
지옥에는 고통의 연기가 올라가고 불과 유황이 있어서 뜨겁고 고통스럽다고 하는데, 이는 땅속에 마그마가 있어 항상 뜨겁고 연기가 나며 유황이 있기 때문입니다.피에르 코흐러(Pierre Kohler)의 화산들이란 책에 따르면(p. 43), 1980년 세인트 헬렌 산이 폭발할 때 150,000톤의유황 가스가 분출되었다고 합니다.
* 다음은 핀란드 신문 암메누사스티아(Ammenusastia)에 실린 기사 내용입니다.
"공산주의자인 나는 하늘이나 성경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과학자로서는 지옥을 믿는다." 라고 아자코프 박사는 말했다. "말할 나위도 없이 우리는 그 발견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본 것과 들은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지옥의 문들을 통과하는 구멍을 뚫었다고 절대적으로 확신한다! "
아자코프 박사는 계속했다. ". . .드릴이 갑자기 공전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커다란 빈 공간이나 동굴에 도달했다는 신호였다. 온도계는 화씨 2,000도 까지 치솟았다.""우리는 축 아래서 나는 기계 소음을 탐지하기 위해서 마이크를 밀어 넣었다. 그러나 우리가 들은 것은 기계 소음이 아니고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의 비명 소리였다. 처음에는 우리 장비에서 나는 소리인 줄 알았다."
"그러나 조정을 하고 다시 들었을 때 모든 의심은 사라졌다. 그 소리는 한 사람의 비명이 아니고 수 백만 명의 비명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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