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유머] 낙제 성적표
기말고사 낙제 성적표를 받아온 아들이 밝은 얼굴로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우리 과에서 내 인기가 최고인가 봐요.
교수님이 나보고 학교를 1년만 더 다녀달라고 간곡하게 부탁까지 하셨어요.
얼마나 간곡했는지 지금 그만두면
졸업을 시켜주지 않겠다는 말까지 하셨다니까요"
[탈무드 유머] 가게는 누가?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유대인이 병이 깊어져 식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운명의 시간을 맞고 있었습니다.
"여보."
"예, 저 여기 있어요"
"아들아..."
"예.. 아버지."
"딸은 어디 있느냐?"
"예, 아빠! 저 여기 있어요."
그러자 환자가 갑자기 안간힘을 쓰고 일어나 앉으며 마지막 말을 남겼습니다.
"그러면... 가게는... 누가 보고 있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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