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유머] 포카 놀이와 세 병사
세 명의 병사가 포카 놀이를 하다가 들켜서 군법회의에 회부되었습니다.
카톨릭 종교를 가진 병사가 거짓말을 했습니다.
"성모 마리아님 앞에서 맹세코 포카 놀이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본 기독교인 병사도 거짓말을 했습니다.
"저 역시 칼빈에게 맹세코 포카 놀이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유태인 병사가 천연덕스럽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판사님, 포카 놀이를 혼자서도 할 수 있습니까?"
[탈무드 유머] 아버지의 걱정
아들의 방탕을 걱정한 아버지가 랍비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우리 집 아이는 돼지고기를 보면 미친 듯이 먹어치우고,
게다가 기독교를 믿는 여자에게 키스까지 하니 이걸 어쩌면 좋습니까.
아무래도 머리가 돈 모양입니다."
"머리가 돌다니요?
만약 머리가 돌았다면 돼지고기에다 키스를 하고,
기독교를 믿는 여자를 미친 듯이 먹어치웠을 것입니다.
아드님의 행동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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