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유머] 사후세계
한 젊은 설교자가 진지하게 설교를 했습니다.
"옛날, 한 사나이가 죽어서 땅에 묻으려 하자
어찌나 고약한 죄를 지었는지 대지가 그를 완강하게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화장을 하려하자 불이 그를 거부했습니다.
할 수 없이 시체를 싼 가마니를 들개에게 던져주었지만
개들조차도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아시겠습니까?
그러나 믿음을 가지면 우리는 반드시 땅 속에 묻힐 수도 있고
불로 태워 질 수도 있고 들개들에게 먹힐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탈무드 유머] 일방통행
한 남자가 랍비를 찾아와 말했습니다.
"랍비님, 죽은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물론 가능하지요.
다만 죽은 사람에게 대답을 구할 수 없을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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