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유머] 전쟁
장가를 든 신랑이 랍비를 찾아왔습니다.
"랍비님, 성경에 보면 신혼 중인 신랑에게는
병역의 의무를 지우지 말라 했는데, 그건 왜 그렇습니까?"
"그야 간단한 이유지. 결혼하면 집에서도 날마다 전쟁을 치루니까."
[탈무드 유머] 대신
가게 주인이 새로 들어온 종업원에게 물건 파는 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손님이 찾는 물건이 없다고 해서 그냥 돌아가게 해서는 안 돼.
대신 다른 물건이라도 팔아야 능력 있는 장사꾼이지, 알겠는가?"
마침 주인이 자리를 비웠을 때 손님이 들어와 화장지를 찾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침 화장지가 떨어져서...
그런데, 손님 화장지 대신 샌드페이퍼(사포)가 있는데요.
한번 사용해 보시겠습니까?"
|
'━━ 지성을 위한 ━━ > 이스라엘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무드 유머] 훈장의 값 (0) | 2010.09.07 |
---|---|
[탈무드 유머] 명분이 중요해 (0) | 2010.09.06 |
[탈무드 유머] 눈물을 흘린 이유 (0) | 2010.09.03 |
[탈무드 유머] 개종하면 (0) | 2010.09.02 |
[탈무드 유머] 죄송한 식당 (0) | 2010.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