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유머] 눈물을 흘린 이유
지방을 순회하는 순회 선교사의 설교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설교를 마치고 나서 기쁜 마음으로 물었습니다.
"내 설교가 그렇게도 감명적이었습니까?"
"아닙니다.
장차 순회 선교사가 되겠다는 아들 생각을 하니 눈물이 났습니다.
당신 설교를 들으니 더욱 아들 장래가 걱정이 됩니다."
[탈무드 유머] 오보(誤報)
나치의 탄압이 극심할 때,
유대인 몇이 숨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큰 뉴스가 있어요. 하나는 좋은 소식이고 하나는 나쁜 소식이오."
"좋은 소식은 뭐요?"
"히틀러 놈이 죽었다 하오"
"오.. 정말 기쁜 소식이군. 그럼 나쁜 소식은?"
"그 소식이 오보(誤報)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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