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 (조직)
3. 국제연합 (UN)
국제연합은 1945년 CFR의 주도로 50개국의 대표들이 모여 만들었습니다.
UN 창립회의에는 74명의 CFR 회원이 참가하였고 뉴욕에 있는 UN 본부는
프리메이슨 록펠러가 기증한 땅에 지어졌습니다.
1945년 UN을 창설하기 위한 샌프란시스코 국제회의에 미국 대표로 참가한 사람들 중
47명이 CFR 회원이었습니다.
그 중에는 국무장관을 지낸 에드워드 스태티니우스, 존 덜레스, 넬슨 록펠러,
애들레이 스티븐슨, UN의 초대회장이었던 앨거 히스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UN이 세계 평화를 위해 존재하는 줄 알지만 실상은 세계정부수립을 위한 기구입니다.
UN은 많은 산하 기구를 두고 있는데 세계 인구를 줄이기 위한 세계보건기구(WHO),
경제와 환경 통제를 위한 UNEP, 교육 과학 문화를 총괄하는 유네스코(UNESCO)가 있습니다.
4. 유럽연합 (EU)
유럽연합은 유럽경제공동체에서 시작되었으며
2004년 완전 통합되 유럽합중국이 될 예정입니다.
유럽연합 안에서는 관세가 없고 비자가 필요 없으므로
국가의 개념이 희미하며 앞으로 미국의 일개 주처럼 될 것입니다.
유럽경제공동체는 2차대전 이 후 미국이 유럽을 경제지원하는 마샬플랜의 과정에서
CFR과 300위원회의 주도로 만들어졌습니다.
세계통합의 전제작업은 지역통합인데 유럽지역과 미주지역,
아시아 호주 지역의 세군데를 각각 통합하는 것입니다.
5. 빌드버그 회의 (Bilderberg Conference)
빌드버그 회의는 해마다 미국과 유럽의 세계 정치 지도자, 금융계 파워 엘리트,
주요 언론 관계자, 유럽 왕족 등이 참석해 국제 현안을 다루는 비밀회의입니다.
정식 회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비밀 운영위원회가 참석자를 선별해 초청합니다.
빌드버그 회의는 삼변회와 함께 세계화를 촉진해
세계정부수립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빌드버그 회의는 1954년 네델란드의 베른하르트 왕자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모임의 명칭은 없었으나 빌드버그 호텔에서 처음 모임을 가졌다고 하여
빌드버그 회의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베른하르트 왕자는 과거 나치 비밀경찰(SS)였고, 독일 파벤사에 근무하다가,
1937년 네델란드의 쥴리아나 공주와 결혼하였고,
영국 더치 셀 석유회사의 주요 주주이자 임원이었습니다.
그러나 빌드버그 그룹은 실제로는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의 지휘를 받아
영국 군사정보부(MI6)가 만든 것이라고
영국 정보부 관리를 지낸 존 콜몬 박사가 증언한 바 있습니다.
주요 언론사 관계자가 빌드버그 회의에 참석하는 이유는 앞으로 전개할 정책에 대해
언론을 통해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서입니다.
1991년 일개 알칸소 주지사였던 빌 클린턴이 빌드버그 회의에 명예회원으로 추대된 후
이듬해 미국 대통령이 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빌드버그 회의를 실질적으로 주재하는 사람은 영국, 스웨덴, 네델란드,
스페인의 왕실 사람들입니다.
유럽 공동화폐인 유로화의 사용과,
닉슨 대통령의 대 중국 외교도 빌드버그 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입니다.
빌드버그 회의에 이어 열린 2003년 G8(G7+러시아) 정상회담에서 결정된 사항은
북한 핵문제와 함께 WTO를 강화하고, 세계화 자유무역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즉, 빌드버그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그들의 얼굴마담인
선진국 정치 지도자가 모여 형식적으로 발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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