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관 자료 ━━/추천도서

하늘의 문 / 스코트 올리핀트(K. Scott Oliphint)

Joyfule 2010. 9. 10. 09:22

 

 하늘의 문 / 스코트 올리핀트(K. Scott Oliphint)

 



천국에서의 미래적 삶에 대한 확신!

예수님과 함께 “하늘의 문”에 들어가는 은혜를 누릴 수 있는 귀한 비밀을 발견해가는 안내서!

“이제 잠들려 하오니 주여 내 영혼을 지켜주소서. 만일 내가 잠에서 깨기 전에 죽는다면, 주여 내 영혼을 받아주소서.”

▦ 저자 소개
스코트 올리핀트(K. Scott Oliphint)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변증학 교수이자 조직신학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웨스터 민스터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그는 「하늘의 문」(If I Should Die Before I Wake), 「주님께 속한 싸움」(The Battle Belongs to the Lord), 「우리의 믿음을 지키는 말씀의 능력」(The Power of Scripture for Defending Our Faith), 「믿음의 이유들」(Reasons for Faith)을 비롯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하여 명성을 날리고 있다.

싱클레이어 퍼거슨(Sinclair B. Ferguson)

웨스트민스트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콜럼비아에 있는
개혁교회의 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그는 「하늘의 문」(If I Should Die Before I Wake), 「하나님 뜻의 발견」(Discovering God's Will) 등 다수의 책을 집필하였으며,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 목 차
제1장 죽음
1. 위대한 평형자(Leveler)
2. 궁극적 신비
3. 반갑지 않은 침입자
4. 위대한 파괴자
5. 생명을 최소화하는 자
6. 마지막 청산자

제2장 죽음 이후
1. 하나님의 심판은 진실하다
2. 하나님의 심판은 의롭다
3. 하나님의 심판은 개인적이다
4. 하나님의 심판은 이미 계시된 지식에 근거한다
5. 하나님의 심판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
6. 하나님의 심판은 모든 것을 드러낸다
7. 심판자는 그리스도이다


▦ 본문 내용
어떤 친구가 우연히 어느 상류사회 부인과 판자촌에 사는 한 소년이 나누는 대화를 엿듣게 되었다.
그 소년은 고급저택들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었다.
그 중 하나가 부인의 집이었다.
소년은 그곳을 가리키며 “당신은 저 판자촌에 삽니까?”라고 물었다.
그녀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거금을 투자하여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는 아름다운 저택을 어떻게 판자촌으로 볼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마치 오늘날과 같이 세속화된 사회가 하나님께서 장차 하실 일에 비한다면, 단지 인간이 점거하고 있는 판자촌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이다.
현재적 관점에서 볼 때 세상은, 아무리 웅장하고 실제적이며, 튼튼한 것처럼 보여도 그것은 장차 올 실체의 그림자일 뿐이다.
-본문 중에서-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 방지일 목사

 



올해로 100세를 맞은 한국교회 최고령 원로 목사인 방지일 목사의 눈물의 신앙고백이 담긴 책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가 발간됐다.

“어린아이같이 우는 눈물의 사람이 되라”

이 책은 1991년 선교문화사에서 출간된 <눈물의 병>을 도서출판 두란노에서 개정증보판으로 발행한 것으로, 최고령 원로목사의 깊고 명쾌한 신앙의 진수가 녹아있다.

이 책은 성경에 등장하는 믿음의 선조들이 밟아온 신앙의 여정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신앙행보에 도전을 주고 있다.

방지일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에 나타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증언하며, 하나님 앞에서 통회하며 어린아이처럼 우는 눈물의 사람이 되라고 권고하고 있다.

저자 방지일 목사는

1911년 5월 평북 선천에서 출생한 방지일 목사는 일평생 복음의 최전선을 한결같이 지켜왔다. 1931년 신앙월간지 <게자씨>를 창간했으며, 1907년 한국교회 부흥의 발원지였던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1933년부터 약 5년간 전도사 생활을 했다.

▲방지일 목사
1937년 평양 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총회파송 중국선교사로 떠나 21년간을 봉직했다. 5번의 정변을 거치고 중국공산당 치하에서 9년을 버텨내다가 홍콩으로 추방명령을 받아 1957년에 회국하였는데, 여러 해 동안 중국교인들을 그리며 선교사로 남아 있었다.

결국 중국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1963년에 영등포교회 담임목사로 위임했다. 1959년 부터 시작한 초교파적 ‘목회자 월요성경공부’는 세대를 넘어선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영적 토양이 되어 상수(上壽)의 나이인 오늘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영등포 교회 원로목사이며, 영등포노회 공로목사, 재한 중화기독교 유지재단 이사장, 한국외항선교회 상임고문, 루디아어린이선교회 회장 등 백세를 맞은 오늘까지도 “닳아질지언정 녹슬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세계와 전국을 밟으며 복음전파의 최전선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차례

개정판 서문_ 성령의 역사가 눈물의 병을 채웁니다
서문_ 하나님은 눈물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1부_ 눈물의 사람, 눈물의 기도
1. 눈물의 병
2. 암초에 걸린 몸
3. 눈물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4. 정서의 표현
5. 기도 중의 기도는 눈물의 기도
6. 눈물의 힘

2부_ 회개와 감사, 사랑의 눈물
7. 회개의 눈물
8. 감사의 눈물
9. 사랑의 눈물
10. 눈물의 사람이 되려면
11. 보이지 않는 눈물

3부_ 영혼의 안식, 눈물의 신앙생활
12. 영의 지배하에
13. 신앙생활의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