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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비비어의 관계

Joyfule 2010. 9. 9. 09:55
[개정판] 존 비비어의 관계 - 자유함과 영적 성장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계획 (2008 올해의 신앙도서)  
(The Bait of Satan)
한정판매 
 
 
>>개요

자유함과 영적 성장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계획
관계의 상처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라!
순종의 사도로 알려진 존 비비어가 쓴 『시련 그리고 영적 성장』의 개정판. 다양한 관계들 안에서 받고 주는 상처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다듬으시고 성장시키시는지를 존 비비어 특유의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어조로 전한다. 상처와 시련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해결해야 하는지,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용서와 사랑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길을 성경적 관점으로 현실적인 사례들을 들어 실제적으로 알려준다. 오늘날 크리스천들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위해 사탄이 가장 효과적으로 쓰는 전략인 실족과 상처. 이 덫으로부터 자유하고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흘러가는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돕는 책이다. 
  
>>책 속으로
복수하고 싶은 마음을 거부한 나의 결단이 상처의 감옥으로부터 나를 해방시켜 주었다.
당신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있다면 사탄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 당신을 내쫓기 위해서 공격할 것이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고 진리를 거스려 타협하지는 않으셨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눅 17:1). 실족하거나 상처를 받거나 주는 일은 누구나 겪을 있는 일이다. 그러므로 그 일 자체가 문제가 아니다. 다만 그것에 미리 대처하고 반응을 어떻게 하는가가 관건이다. 참으로 불행한 것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실족과 시험에 빠져 있고, 그 때문에 마음이 억눌린 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스도인들조차도 말이다.
- <이 책을 읽는 사람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겪게 되는 상처와 고통 때문에 자신들의 소명을 잘 감당하지 못하게 된다. 상처와 고통은 심리적 장애를 가져오게 되고 그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완전히 발취하지 못한다. 그런데 문제는 상처를 입히는 가해자의 대다수가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상황이 더욱 배신감을 갖게 만든다. (중략) …
이것이 오직 그들의 잘못일까? 예수님은 이 세상에 살면서 전혀 실족하지 않고 살 수는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도들은 이런 일을 겪게 되면 충격을 받고 당황하게 된다. 오직 자신이 상처 받았고 피해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태도는 우리를 아주 상처 입기 쉬운 상태로 만들고 상한 마음의 깊은 뿌리에까지 이르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시험에 지혜롭게 대비하기 위해 무장해야 한다. 왜냐하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 <1장 제가요? 제가 상처 받았다고요?> 중에서


>>독자 대상
- 교회에서 상처 받은 사람들
- 권위자(리더나 부모)에게 상처 받은 사람들
- 친구나 동료에게 상처 받은 사람들
- 용서하거나 용서 받아야 할 부담을 갖고 있는 사람들


>> 책의 특징
- 일상의 사례들과 성경적인 해석과 통찰의 균형이 적절하다.
- 교회, 가정, 직장 등 공동체 안에서 누구나 겪을 법한 일들이자, 저자 자신의 경험을 사례로 들면서 독자가 공감할 수 있고 마음 깊은 곳을 성찰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목회자나 평신도 모두가 읽을 수 있다.
- 그룹 모임에서 함께 읽고 토의하기에 좋은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추천의 글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여는 글

1장 제가요? 제가 상처 받았다고요?
2장 상처 많은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
3장 어떻게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4장 리더에게 상처 받았을 때
5장 교회에서 상처 받았을 때
6장 상처가 치유될 때 영적 성장이 시작된다
7장 시련의 폭풍에 흔들리지 않는 비결
8장 모든 것을 드러나게 하는 시험
9장 예수님도 상처를 주셨다?
10장 자유를 위해 포기해야 할 것
11장 용서에서 시작되는 진정한 자유
12장 어떻게 악을 선으로 갚을 수 있을까
13장 상처의 덫에 빠지지 않는 법
14장 아무도 끊을 수 없는 사랑의 관계

닫는 글
각주
예수님이 주신 가장 큰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관계 속에서 상처로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존 비비어는 이러한 현실을 회피하거나 덮어 두지 않고 빛 가운데로 드러냅니다. 그래서 이 책에 나타난 사례들은 우리 교회 또는 우리 공동체, 나의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저자는 관계 안에 사탄이 놓는 덫을 분별하고 우리 마음의 숨은 동기까지도 직시함으로, 진실하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도전합니다.
- 박성민 목사(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이 책은 삶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관계 안에서 주고 받는 상처들과 시련에 대해 심리적인 관심을 가지고 영적인 부분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상처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회복이 일어날 때 따르는 놀라운 결과를 얘기합니다. 이를 통해 어떻게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창조적인 삶을 살 수 있는지를 성경적이면서 실제적으로 안내하는 귀한 책입니다.
- 김형준 목사(동안교회 담임목사)

다윗은 실족할 일이 누구보다도 많았던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물며 그것들을 극복함으로 결국에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었고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 책을 읽는 분들이 각자의 시련을 통해 더 넓고 깊은 영성을 갖게 되고, 고난당한 사람들을 살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담임목사)
존 비비어
존 비비어는 ‘문서 사역가’와 ‘방송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많은 강연과 책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그는 특유의 예리한 통찰력과 단호하지만 애정 어린 어조로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열정적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하나님의 진리 안에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순종과 사랑의 사람으로 오늘을 살아가도록 도전을 준다. 작가인 부인 리사와 함께 창설한 사역재단 “메신저 인터내셔널”은 국제적인 전도기관으로 성장했으며, 그의 사역재단에서 방영하는 TV 프로그램 <메신저>가 216개 국가에서 방영되고 있다. 존 비비어는 그의 책과 이야기를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친밀한 관계로 회복되기를 희망한다. 주요저서로는 《관계》(NCD) 《순종》 《존중》 《구원》(두란노) 《두려움》(미션월드)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