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7.22 한 여름의 온천천
손녀들과 함께 지내는 동안
날씨 덥다고 사진 찍는 일을 등한이 한 것 같아
출사를 해야겠다고 작정하고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갈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온천천으로 갔다.
과장법을 써서 손바닥만한 작은 못에도 연꽃이 피어있었다
연꽃 있는 곳에 잠자리가 있어 더 그럴듯한 풍경을 연출해준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중에 시원한 그늘에서 독서 삼매에 빠진 아가씨
온천천엘 여러번 갔었지만 그곳에서 두루미를 보기는 처음이다
한약재로 좋은 맥문동인데 꽃도 예쁘다
르두베키아에 나방이...(나비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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