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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가는 직장인이 되는 이미지 메이킹 전략

Joyfule 2018. 3. 21. 01:07
    
       호감 가는 직장인이 되는 이미지 메이킹 전략 
    예전에는 일 잘하는 모범생 스타일이 인기였다면 
    요즘은 일도 잘하면서 호감 가는 인상을 지닌 사람이 인기가 높다. 
    호감은 사실 얼굴 생김새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나 언행, 전체적으로 풍기는 인상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호감 가는 인상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하루하루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이미지 업그레이드 전략을 소개한다.  
    “비호감 씨는 말을 함부로 해서 가까이 하기 싫어”, 
    “안생동 씨는 표정이 늘 어두워 만나면 기분이 나빠진다니까” 등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인상에 대해 너무나 쉽게 부정적 평가를 늘어놓는다. 
    이와 대조적으로 자신의 인상에 대해 부정적인 평을 듣게 되면 
    “제가 숫기가 없어서요. 알고 보면 그렇지 않아요”,
     “분위기가 딱딱한 탓에 제가 긴장을 해서 그렇지 원래 성격은 밝아요”라며 
    자신의 인상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이다. 
    “The first impression is the last impression(첫인상은 마지막 인상이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한 번 준(받은) 첫인상은 쉽게 바꾸기 어렵다. 
    예를 들어 첫인상이 좋은 사람이 성공하면 능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반대의 경우엔 처세술이 있거나 교활한 사람으로 판단하기도 한다. 
    그만큼 첫인상은 중요하다.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심리학 연구팀은 
    첫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이 단 0.1초라는 파격적인 실험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짧게는 0.1초에서 길게는 6초까지, 
    단 몇 초만에 당신의 첫인상이 결정되는 것은 분명하다. 
    더욱이 예상치 못한 자리에서 일어나는 첫 만남에서 상대방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려면 
    평소에 호감도를 높이는 이미지 관리법을 익혀 두는 것이 좋다. 
    하루하루의 사소한 습관이 쌓여서 좋은 이미지를 만든다. 
    좋은 인상을 만드는 이미지 관리법
    1) 긍정적 사고를 갖자 
    부정적인 것도 마음먹기에 따라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 
    긍정적인 인상과 화사한 얼굴은 긍정적 사고로부터 나온다. 
    이러한 기운은 메이크업으로 커버할 수도 없다. 
    좋은 인상을 만드는 첫걸음은 긍정적 사고이고, 
    이러한 긍정적 사고는 본인의 마음먹기에 달렸다. 
    2)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람이 되자
    통통 튀며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해 주변 사람의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분과 상관없이 늘 축 늘어져 있는 듯한 인상으로 
    주변 사람의 기분까지 가라앉게 만드는 사람도 있다. 
    먼저 반갑게 인사를 건네거나, 주변 사람의 좋은 모습에 대한 칭찬
    (단, 칭찬과 아부는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자)을 아끼지 않는 사람, 
    동료가 어려울 때 따뜻한 위로를 건넬 줄 아는 사람에게서는 좋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언행을 습관화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에너지가 발산되고, 이 기운이 주변 사람에게 전달된다. 
    3) ‘스타일'도 좋은 인상이 된다
    내가 좋아하는 옷과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눈에 
    경망스러워 보이거나 시각적으로 불편함을 주게 되면 치명적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 
    의상과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때는 
    타인의 눈을 의식하는 것도 중요한 자기 관리이며 매너이다. 
    T.O.P(Time, Occasion, People·Place)에 맞는 용모, 복장은 물론 바
    른 자세와 태도를 갖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