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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성 관계로 발생하는 문제들

Joyfule 2018. 11. 11. 18:36
    
     혼전 성 관계로 발생하는 문제들   
    
    고전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서 죄를 범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와 한번이라도 성 관계를 가지게 되면 
    이 둘이 서로 함께 있도록 계획하셨다. 
    만약 성 관계를 가진 남녀가 결혼이라는 연합에 이르지 않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되면, 
    (결혼 전에 성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둘 다 손상을 입게 되고 고통을 겪으며 깊이 상처를 받게 되며, 
    예전의 성적 경험을 가지기 전의 손상되지 않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성 자체는 정상적인 몸의 기능이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감정, 지성, 의지와, 그리고 영을 손상시키고, 
    영혼육에 치명타를 입히게 된다. 
    두 장의 종이를 풀로 붙여 놓았다가 다시 분리시키려 하면 종이가 찢어진다. 
    아무리 종이를 잘 떼어내려 해도 종이는 찢어지게 되어 있다. 
    이것은 모든 혼외의 성적 관계에 해당되는 좋은 예라 볼 수 있다. 
    그 결과는 영혼육이 찢겨 지는 것이다. 혼외의 성 관계는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이에 관련된 사람을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이성 친구가 성관계를 요구하는 것은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나는 너와 함께 있고 싶어. 나는 네가 필요하고 너를 사랑해, 
    그리고 나는 너의 영혼육을 찢기 원해” 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이율배반적인 고백이 되는 것이다. 
    손상되는 것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마음이 손상된다. 
    잘못된 성관계를 가진 후에는 성관계를 한 사람과의 관계로부터 
    우리의 추억들과 감각들이 망각되고, 해체되며, 분리된다는 것이다. 
    또한 성 관계를 자신이 원하던 대로 가질 수 있지만 진실한 관계에 위탁되지는 않는다. 
    성관계 이후에 그것이 어떠한 느낌이었는지 그것에 관한 지식과 감각이 기억으로 남는다. 
    그리고 그런 지식과, 감각을 평생 간직하며 살게 된다. 
    마음의 손상으로 마음의 기능이 올바르게 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2. 우리의 영혼이 손상된다. 
    혼외 관계는 우리의 감정에 충격을 남기는데, 이것은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죽음만큼이나 큰 충격을 남긴다. 
    혼외 성관계를 가지게 되면 감정이 극대화 된다. 
    그래서 더 자주 화를 내고, 더 많이 우울해 지고, 더 많이 울게 되는 것을 발견한다. 
    잠6:27-28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야 어찌 그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사람이 숯불을 밟고야 어찌 그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이것은 단지 비유적인 말이 아니다. 
    혼외 관계를 만나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는 
    “늘 마음에 불편하고, 무엇인가 막혀 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계속 육체적인 성육이 요구되고 음욕이 일어나 괴롭다고 한다. 
    다시 말해 괴로우면서도, 성욕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불의한 성 관계를 오랫동안 가지게 되면 우리의 감정은 아주 메말라지고 황폐해져서 
    더 이상 사람들을 사랑하거나 그들의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 
    혼외의 성 관계는 그 횟수나 강도에 관계 없이 언제나 그것과 관련된 사람들을 손상시킨다. 
    이 결과는 굳어지고, 불안해 하는 마음을 가진 불안정한 사람을 만든다. 
    3. 우리의 의지가 손상된다. . 
    감정만 손상되는 것이 아니라 의지가 손상된다. 
    사람의 의지는 매우 강하다. 
    하지만 성관계를 한 후에는 아무리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도 
    그 의지로 성이 요구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많은 남자들이 성관계를 가진 자매에게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다짐을 한다. 
    한 주 후에 남자는 자매와 만나 강제로 그 자매와 관계를 한다. 
    이런 행동은 자매의 의지를 꺾는 행위다. 
    특히 이렇게 강제로 성관계를 가지는 것과 강간을 당하는 경우 
    그런 강간당한 느낌이 없어지는 데는 평생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그 이유는 그들의 의지가 침범당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관계를 강박적으로 하는 사람들이나 
    성폭행을 당한 사람 모두가 의지에 손상을 입게 되는 것이다. 
    4. 혼외의 성관계는 위탁된 것이 아니다. 
    얼마 전 세미나에서 한 여성이 “성관계가 뭐가 잘못입니까? 
    사랑하면 성관계를 하고 아기만 가지지 않으면 되지 않습니까?” 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는 “남자 친구와 나는 서로 사랑하고, 위탁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분명한 것은 결혼하지 않았다면 위탁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결혼이 위탁이기 때문이다. 
    결혼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위탁이다. 
    성관계를 요구하는 자체가 100% 위탁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위탁은 자신의 욕구를 위한 것이 아닌 위탁된 사람을 위한 것이 되는 것이다. 
    위탁은 상대를 위해 100%를 주는 것이다. 
    5. 결혼은 보호막 
    학교에서 또한 세상적으로 많이 알려진 상담가들이 
    콘돔을 사용해서 성관계를 갖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리곤 보호된 성관계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결코 보호받지 못한다. 
    사단은 모든 역사를 통해서 간음을 그냥 지나쳐 버린 적이 없다. 
    히13:4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더럽히다” 헬라어 원문은 사단의 활동 가능성을 말해 주고 있다. 
    따라서 결혼 안에 성을 방해 할 수 없다고 언급하는 것이다. 
    결혼 밖의 성 생활은 원수로부터, 질병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한다. 
    에이즈, 임질, 칼라미디아, 수포진, 생식기 사마귀, 매독, 같은 것의 
    수치가 매우 높게 나타난다. 
    6. 불의한 성은 우리의 결혼에 불필요한 짐을 준다. 
    몇 년 전에 방송에서 성 강좌를 시청했다. 
    그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결혼 첫날 밤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을 부끄러운 일이라고 암시 한다. 
    그들의 첫날 밤은 엉망이고, 
    지독한 결혼 후에 상담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말이 많이 나온다. 
    또한 성에 대해 준비하는 것과 경험하는 것은 동일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사전에 지식을 얻는 것은 중요하지만 경험해야 한다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는다. 
    그러나 많은 성 경험을 해 보지 못했기에 문제가 생겼다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혼전 관계는 또한 결혼 안에 죄의식을 가져 온다. 
    성적인 죄는 민감하고, 잊기 어렵다. 
    이것은 그들 스스로가 자신을 용납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7. 혼외의 성은 믿음을 깨뜨리게 된다. 
    혼외의 성 관계를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이혼과 파탄의 확률이 4배 이상 높다. 
    이유는 혼외 성 관계는 서로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언제든지 필요하다면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서로가 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많은 사람이 그에게 몸을 허락했다면 
    몇 년이 지나도 그 경험은 계속 그 머리 속에 남아 있게 된다. 
    아내와 혹은 남편과 관계를 가질 때에도 다른 사람과 관계 했던 것이 계속 머리에 떠오른다. 
    이것이 괴롭게 느껴져도 자신의 힘으로 이런 생각을 막을 수는 없었다. 
    기억 속에 각인되어 부부 관계를 할 때마다 매번 다시 떠올린다. 
    혼전의 순결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해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