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성공'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Joyfule 2018. 11. 8. 15:39
    
     '성공'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행복경영 가이드]실패로부터 학습하라
     “인간은 쉬운 싸움에서 이기는 것보다 어려운 싸움에서 패배하면서 
    비로소 성장한다” 산악인 딕 베스의 말입니다. 
    한편 정호승님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에는 
    “성공이라는 글자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그 속에는 
    수없이 작은 실패가 개미처럼 많이 기어 다닌다”는 실패 예찬이 실려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공은 가장 빠르고, 가장 똑똑하고, 가장 총명하고, 가장 부유한 사람에게 오지 않습니다. 
    큰 승리는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는 사람에게 옵니다. 
    IBM 창립자 토마스 왓슨은 유망한 젊은 관리자가 실수로 큰 손실을 입히자, 
    “걱정하지 말게. 자네를 교육시키는데 단돈 1000만 달러를 투자했을 뿐이니까!” 
    라고 격려했다 합니다. 
    인간은 성공보다 실패에서 더 많이 배웁니다. 
    그러나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이 실수와 실패를 나쁜 것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실수에 대한 관용, 실수를 통한 학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톰 피터스는 “눈부신 실패에는 포상을 내린다. 
    그러나 평범한 성공은 벌하라”고 역설합니다. 
    피터 드러커 역시 “뛰어난 사람일수록 잘못이 많다. 
    그만큼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때문이다. 
    한번도 잘못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 
    그것도 큰 잘못을 저질러 본적이 없는 사람을 윗자리에 앉게 해서는 안 된다”고 
    실패로부터의 학습을 강조합니다. 
    물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못합니다.
     ‘실패로부터의 학습(learning from failure)'은 현대를 살아가는 개인이나, 
    회사 모두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실패와 역경이 탁월한 비즈니스 리더를 만듭니다. 
    따라서 우리는 실패와 역경을 피해가야 할 장애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나은 미래의 나를 만들기 위한 선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는 것뿐입니다. 
    - 출처 : 조영탁 휴넷 대표(www.hu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