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상을 입었을 때
치료의 원칙은 될 수 있는대로 빨리 덴 부위를 깨끗한 수돗물속에 담가 식히는 것이다.
통증이난 열감을 느끼지 않을 때까지 보통 10~15분간 식혀야 한다.
옷을 입은 부위에 화상을입었을 때에는 옷을 입은채로 물로 식힌다.
옷이 환부에 달라 붙어 있더라도 무리해서 때려 하지 말고
그 상태로 그대로 의사에게 찾아가도록 한다.
충분히 환부를 식힌 뒤에는 깨끗한 가제로 살짝 덮어 둔다.
물집이 생기더라도 터뜨려서는 안된다.
만일 감염이 되면 치료가 더디어지기 때문이다.
데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이것은 산성화한 환부의 피부에 감자의 알카리 성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 가벼운 화상일 경우, 환부에 오이즙을 짜서 발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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