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피가 날때
솜, 가제, 부드러운 종이 따위를 넉넉하게 뭉쳐서 코를 막는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코를 누르면 보통 10분 정도에서 그친다.
코피가 날 때 고개를 뒤로 젖히고 목 뒤를 손으로 치는 수가 많은데
그러면 오히려 피가 거꾸로 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가 위험하게 되므로
피가 좀 나오더라도 똑바로 해야 한다.
코피가 멎었더라도 즉시 코를 풀거나 훌쩍거리든가
손가락을 넣거나 하면 응혈이 풀려 다시 코피다 난다.
코피가 그치지 않을 때에는 베개를 높이 하고
콧등에 냉습포를 한 다음 이비인후과의 치료를 받도록 한다.
◈ 땀띠 난 곳에 쌀뜨물을..
땀 많이 흘리는 여름철, 땀띠가 났을 때는
쌀뜨물을 우유팩 같은 데 넣어 두었다가 가제에 적셔 환부에 발라보자.
붉은 반점들이 금방 사그러 든다.
|
'━━ 지성을 위한 ━━ > 토막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부에 박힌 가시 고약 바르면 잘 빠져나와 (0) | 2023.02.10 |
---|---|
귓속 물 있을땐 휴지 얇게 말아 살살 돌리며 밀어 넣어야 (0) | 2023.02.09 |
화상을 입었을 때 (0) | 2023.02.07 |
칼에 베었을 때 (0) | 2023.02.06 |
뱀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 법 (0) | 2023.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