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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亡하려면 이렇습니다.

Joyfule 2012. 4. 8. 07:12

 

나라가 亡하려면 이렇습니다.


無償福祉는 共産主義하자는 것.
 

 

옛날 옛적 어느 때. 은행나무에 강력한 害蟲이 나타나
지구상 모든 은행나무를 무지막지로 파 먹어 은행나무 모두가 죽었습니다.
더 먹을 것이 없게 된 이 해충은  滅絶되어 지구상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천만다행으로 중국 산동성 깊고 깊은 산중에
은행나무 몇 그루가 奇蹟적으로 살아 남아 다시 전파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은행나무는 지금도 해충이 없답니다.

 

그렇습니다.
정치인들이 당장 目前의 利得에 어두워 나라를 파 먹으면 국민은 은행나무와 같이 죽고 맙니다.
당장 좋자고 뜯어 먹으면 내 자식 내 손자는 생선가시만 물려 받습니다.

무상복지 얼마나 좋습니까?
밥도 공짜. 교육도, 병원도, 保育도, 등 등.
이제는 주택도 공짜로 하겠답니다.
이렇게 다 파 먹고 나면 무엇이 남을까요?

 

임금님이 백성을 위하여
널리 읽혀질 경제교과서를 편찬하라고 신하에게 일렀습니다.
그러나 그 교과서는 너무 내용이 많고 어려워서 백성이 읽기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줄이고 줄여 만든 국민경제교과서의 내용은
단 한 줄.
「세상에 공짜는 없다」였답니다.

 

공짜로 망한 나라가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가 공짜고 세금도 없다며 地上樂園을 꿈 꾸었습니다.
능력껏 일하고 필요한 만큼 가져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굶주림과 獨裁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란 긴 이름의 나라입니다.
우리는 그 나라를 줄여서 북한이라 부릅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것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로 세계 10大 强國이 된 이 나라에서
그들의 흉내를 내며 정권을 잡으려는 이상한 세력들입니다.

 

더 이상한 것은
보수정권으로 태어난 배부른 黨이 국민에게 外面을 당하자
얼굴에 화장을 고치고 살짝 이름을 바꿔 그들을 따라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념과 정책이 비슷하니 合黨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瑤池鏡(요지경) 세상입니다.
그것은 국민에게 바보가 되어 달라고 조르는 것이며
또한 국민은 그들에게 잘도 속고 있습니다.

 

無償복지 참 좋습니다.
복지에는 많은 돈이 들어 갑니다.
그러나 방법은 意外로 간단합니다.
모든 국가예산을 복지에 투입하면 됩니다.
국방예산도, 교육예산도, 국토건설예산도, 등 등...


그리고 국민소득 전부를 복지예산으로 쓰면 됩니다.
그래도 안되면 돈을 찍어 내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돌고 돌아오니 그것이 바로 공산주의입니다.
맞습니다.
답이 나왔습니다.
공산주의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북한처럼 말입니다.

 

2012. 4. 5. 伍民 轉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