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토막상식

1970년대에는 락스를 가정상비약으로도 권했다.

Joyfule 2022. 11. 2. 00:39

          ◈  1970년대에는 락스를 가정상비약으로도 권했다.       
    
     
    ◎ 1970년대에는 락스를 (가정상비약)으로도 권했다.   
    
    - 락스는 천연소금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안전하나, 하지만! 시중에서 파는 락스는 
    원액이므로 사용방법에 나와 있는 것처럼 물에 희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락스 사용 용도는, 옷 표백, 얼룩빼기, 살균 소독뿐 아니라, 
    생화를 오래 싱싱하게 유지하게 위해 물 1리터에 3~4방울을 떨어뜨려도 효과가 있고, 
    뿐만 아니라 땀띠나 진물렀을 때는
    100배와 300배로 물로 희석해서 사용하면 쉽게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 그러나, 현재 락스 설명서에는 이러한 내용이 빠졌는데, 
    이유는 1970년대 당시에는 지금처럼 의약품이 발달되지 않아 여러 용도로 사용한 것이였고, 
    현재는 아주 세밀하고 구체적인 약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굳이 
    락스가 아니여도 사용할 약이 많기 때문에, 현재의 설명서에는 기입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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