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부산 비엔날레

 2008 9.15.

해마다 우리 내외가 쓸쓸한 명절 보냈는 데

금년엔 가까이 사는 동생들이 우리집에 와서 명절을 지내겠다고 해서

모처럼 시끌벅적한 한가위 명절을 지냈다

월요일 아침 식사후엔 동생들 가족들과  함께

시립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로 열리는 2008 부산 비엔날레를 관람했다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전시물들을 그래도 열심히 사진에 담았다.*^^*

설명해주는 아가씨들이 있었는 데 억지로 갖다 붙이는 해설 같아서 흥미를 잃었다

추석 연휴라 가족 동반한 관람객들이 많았다

2008 비엔날레는 시립미술관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2 전시관은 수영만 요트 계류장 옆의 건물이고

제3 전시관은 광안리 놀이공원 옆 건물이었다

다 이해는 못하지만 차를 타고 찾아 다니면서 관람했다

 

 

                                    시립 미술관

 

 

 

 

 

 

 

 

 

 

 

                    시림미술관 전시실 창밖으로 보이는 전경

                    맞은 편에 보이는 다리는 광안대교가 시작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옆쪽의 커다란 스크린이 있는 곳은 시네파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