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신앙상담
38. 진화론과 창조설은 생물학상으로 맞는것
사실 우리 머리 속에 혼란을 가져올 만한 일이기도 하죠.
교회에서는 천지 창조설을 가르치고 있으니까
학교에서 가르치는 생물의 진화론이 틀렸다고 해서,
시험을 칠 때에 배운 것의 정반대로 답안지를 낸다면
그 생물 시험 성적은 빵점이 되고 말것입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진화론 즉
생물은 아메바라는 단세포로부터 차차로 진화하여 복잡화되어서
그것이 원숭이인 침판지가 되어 다시 사람으로까지 진화했다는 이론은
아직 학문의 단계에서 가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전세계의 생물학자 중 한 사람도 이 진화론이 진리라고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학교 시험에서는 진화론이 "가설"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확실하게 알고난 후에 배운 것을 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진화론은 생물학계에서 가설에 불과하며 하나의 이론입니다.
이것 을 알고 공부하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중요한 것을 이야기하고자 한다면
역시 창조설을 가지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게서 이 우주의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사실 즉
세상의 모든 것을 하나님게서 친히 하나하나 지으셨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서 흥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질소는 대단히 유비성이 있지 않나 하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다리 즉 말의 다리나 사람의 다리 같은 것도 아주 닮은데가 많습니다.
역시 다리라는 것의 기능을 생각하면 이러한 형태가 가장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손 모양 팔의 길이 코의 위치나 눈의 수... 등
각 생물을 보면 거의 비슷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미루어 진화론자들은
말도 인간으로서의 진화의 한 과정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아무튼 하나님께서 질서있는 우주 또는 생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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