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4센트의 기적
미국 인디애나주의 해몬드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of Hammond)는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주일학교가 있는 생명력 있는 교회입니다.
이 교회의 담임인 잭 하일스(Jack Hyles) 목사님은 19살 때부터 강단에서 복음을 전했는데
개척한 뒤 매우 오랫동안 재정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한 번은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세금이 있었는데 54달러 17센트가 모자랐습니다.
다른 일을 할 수도 없었던 목사님은 그저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렸습니다.
납기일이 다가왔지만 하루 전까지 여전히 돈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목사님은 의심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했습니다.
납기 마감일 목사님 집에 편지가 한 통 도착했는데
그 편지에는 보낸 사람의 주소도, 메모도 없이 54달러 21센트가 들어 있었습니다.
금액을 확인한 목사님은 매우 기뻤지만 한 편으로는 궁금했습니다.
부족한 금액보다 4센트가 더 있었기 때문입니다.
잠시 뒤 세금을 내러 우체국을 찾은 목사님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계획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청구서와 세금을 보내는데 필요한 우푯값이 정확하게 4센트였습니다.
하나님은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믿고 구하는 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할 일입니다.
나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모든 것을 응답해 주실
전능하신 하나님께 다만 구하십시오. 아멘!!!
주님, 우리는 그저 구할 뿐, 모든 것은 주님께 온전히 맡기게 하소서.
나의 모든 필요를 아시는 주님을 인생의 목표로 정하고 따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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