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간 지은 죄 때문에 영원한 시간을 지옥에서 보내야 합니까?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입니다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  70년간 지은 죄 때문에 영원한 시간을 지옥에서 보내야 합니까?

 

 

"70년의 지은 죄 때문에 영원한 시간을 지옥에서 보내야 합니까?"

"그것이 공평입니까?"

천국과 지옥을 묘사하는 성경의 개념은 '영원함'이다​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이보다 더 정확한 묘사가 없다​

70년과 영원한 시간은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70년이 1초에 불과할 지라도 영원한 시간은 무한대의 시간이다

천국은 영원한 생명에 사용된 단어가 지옥의 영원한 죽음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지옥은 영원하다고 가정해야 한다

 

죄를 지불하는 방법은 오직 두 가지뿐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대신 죽은 것을 믿음으로 받아 들일 수 있고 지옥에서 영원히 죄의 값을 치를 수도 있다

지옥은 영원한 고통과 처벌의 장소다​

하나님은 독생자 아들을 희생제물로 삼으신 까닭에 구원의 선물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제의를 거절한 인간의 모습을 사악함으로 규정하셨다

사탄은 반역하기 전 천국에서 고위급 천사였으나 악을 선택하자 사악함으로 규정되었다

예수님의 사명을 생명을 주는 일인 반면에 사탄의 사명은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이다

하나님께 양 진영의 선택 외에 다른 옵션을 두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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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인류는 만약 천국이 존재한다면 종교나 선한 삶과 악한 삶에 관계없이 모두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누군가 특정한 종교의 신실한 자들만이 들어갈 것이라고 주장하면 배타성을 공격할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말하기를 사람의 기본 목적지(default destination)는 지옥이다

"왜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습니까?"

내버려두면 그들의 자동적인 목적지는 지옥이 된다

세상에서도 범죄를 져지르면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 한다

감옥에 들어가기도 하고 심지어 사형을 당한다

공의는 행위의 결과에 대한 보상을 요청한다

인류 70억의 삶의 결과에 대해 궁극적으로 모든 잘못을 바로잡고 우주의 공의를 회복하기 위해 공정하게 심판을 하실 이가 필요하다

 

"왜 하나님은 이런 악한 행위에 대해 심판하시지 않습니까?"

이런 경우 하나님께서 다른 선택의 여지가 있겠습니까?

 

지옥은 하나님의 공정성이 증명되는 곳이다

악인이 처벌받는 것은 하나님의 공정하신 처사의 결과로 따라서 지옥은 공정한 곳이다​

 

CS 루이스 두 그룹의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하나님께 "당신의 뜻대로 되게 하소서" 말하는 그룹과 "나의 뜻대로 이루어 질 것이다" 말하는 그룹이다

요한계시록 21장 8절에서 살인자와 불신자는 말할 것도 없고 교회의 일원중에서도 누가 지옥에 가는 것으로 묘사되는 지 폭넓게 알 수 있다

- 비겁한 사람들(두려워하는 자들) :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대변하지 않는 사람들

- 신실하지 않은 사람들 : 교회에는 다니지만 하나님의 바른관계나 헌금에서 충분히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 

- 우상숭배자들 : 하나님을 그들의 삶에서 첫번째로 두지 않는 사람들

- 거짓말장이 :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께 성실하지 않은 사람들

지옥은 장차 불과 유황으로 영원히 타오르는 불못으로 바뀔 것인데 그곳에 들어가는 사람들을 둘째사망이라 할 만큼 끔찍한 곳이다

불못은 심지어 타락한 영체천사와 사탄도 고통을 받는 곳으로 영과 육과 마음이 통합적으로 고통받는 곳이다 ​

그곳의 실체는 우리의 상상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상징이나 은유가 아니다

인류는 누구나 그의 삶을 통해 주님을 영접할 기회와 시간이 충분하게 주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잡기 보다

"70년의 일생에서 지은 죄 때문에 영원한 시간을 지옥에서 보내야 합니까?"

"그것이 공평입니까?"

불못에서 불구대천의 후회를 할 것이 뻔한데도 불평하는데 삶을 낭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