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6.8.
우리 큰 딸네 집에 손님들이 오셨어요
이곳에서 5시간 정도 떨어진 곳의 대학에 있는 친구 일가족입니다
당연히 이곳에 유명한 관광지인 Branson에 갔습니다
그곳엔 여러 볼거리들이 많지만 중국 서커스 쇼가 좋다고 하여
인터넷으로 알아 본 바에 의하면 오전 10시에 시작이라고 해서 일찍 갔는 데
평일엔 오후 늦게 한다고 하는 군요
할 수 없이 근처에 Wine을 만들고 시음도 하고 판매도 하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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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극장 앞이 썰렁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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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장안에는 포도에 관한 모든 것이 있었어요
포도주 뿐만아니라 포도 문양이 있는 소픔가구, 옷.악세사리. 그림. 주방기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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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60여년 전에 포도주 공장이 생겼답니다.
이 Stone Hill winery가 생긴 연대인지, 미국의 포도주 생산 연대인지 확실치 않지만.
처음 독일인에 의해서 생겼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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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1920년대에서 약 40년간 포도주 생산을 금지시켰답니다
대공황과 또 종교적 이유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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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 시음하는 것은 종류가 스무가지도 넘었는 데 저는 제일 비싸다는 것 하고 달콤하다는 것. 그리고 쥬스를 맛 보았습니다
참새 눈물만큼이라면 과장이고 약 3그램 정도? 씩 주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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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슨에 타이타닉이란 이름의 배 모양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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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도 탈수 있고 피크닉도 할 수 있는 호수로....
보트를 대여해 준다는데 보트를 운전해 본 경험이 없어서...그냉 눈요기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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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오리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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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보이는 것마다 호기심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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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꽃이라 차를 세우고 사진에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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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멀리 보이는 목장을 줌으로 담았어요
스프링 필드에 이런 길도 있어요(아래사진)
한국전쟁 기념 도로라니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Korean이라는 글자만 봐도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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