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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 백 스물 네번째 묵상 노트 - 2019 송년에 즈음하여

Joyfule 2019. 12. 27. 17:08

    Joyful 백 스물 네번째 묵상 노트 ☆초긴장 25일 밤 청와대 앞 완전무장 경찰병력과 대치한 광야교회의 기적☆ 2019 송년에 즈음하여 송년이 다가오면 가슴이 시려옵니다. 출발할 때의 각오와 다짐이 공허해져서인지.... 삶은 의미와 보람이 있어야 한다고 성장도 있어야 하지만 더 성숙해져야 한다고 세상을 더 따뜻한 시선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님의 마음을 더 많이 닮아가야 한다고 마음을 비우고 더 낮아져야 한다고 부르시는 날, 감격속에 주님 앞에 서기를 바랬는데 지난 한 해 삐그덕거리는 육신때문에 절절매면서 수상한 세월에 분노하며 날카롭게 날을 세우기도 하고 복음을 위한 십자가 군병으로 살아야 할 제가 구국을 위한 투사가 되어 생각이 다른 저쪽 속칭 대깨문들의 말과 생각이 너무 답답하여 예리한 언어의 칼로 상처를 주기도 했지만 마음이 아파서 떨리는 가슴으로 눈물짓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분별이 없어 거짓 것에게 속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불의의 세력에 대결 한다고 날마다 더 거칠어지는 내 모습이 보여서요. 안보 경제 외교 교육을 다 망치고 있는 이 정권. 나라가 존폐위기에 있는데 이런 때 침묵하고 방관자로 산다는 것은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경제대국 11위였던 우리 대한 민국이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는지 역사가 증거하는 다 망한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이 정권을 아직도 지지하는 사람이 있다는 이것 불가사의입니다. 지금까지의 죄도 모자라 연동형비레대표제라는 선거법을 만들어 자기들의 입맛대로 이렇게 저렇게 뜯어 고쳐가며 장기집권의 야욕을 부리고 맘에 안드는 고위공직자를 제거하고 검찰을 장악하고 헌법위에 군림하여 자신들의 비리는 손도 못대게 하는 공수처법을 만들어 독재를 꿈꾸고 있습니다. 정권의 하수인이 되어 법원이 공의로운 재판을 하지 않는 것도 심판의 대상입니다. 기울어진 저울추를 사용하면 자신도 그 저울에 달릴 것입니다. 공정하지 못하게 사람에 따라서 재판을 다르게 하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청와대 앞 길바닥에서 벌써 3개월 가까이 이 엄동설한에 눈과 비를 맞아가며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이 정권 타도를 외치는 성도들을 오히려 공격하는 교회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교인들의 성향을 따라 눈치보느라 옳은 소리를 못내는 목회자들이 있다는 사실이 또한 충격입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양무리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 목자 맞나요? 그들은 하나님 앞에 설때 무슨 낯으로 하나님을 뵐수 있을까요? 광야교회에서, 또 개교회에서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이 정권의 감춰져 있던 비리들을 날마다 펑펑 터져나오게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사필귀정.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구원하실 것이지만 자유대한민국이 정상으로 회복된 다음 방관하고 공격하던 교회와 목사들은 일제시대에 신사참배한 목사들처럼 쥐구멍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정의를 쓴 쑥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우리는 하나님의 크고 깊으신 놀라운 뜻을 헤아리지 못하지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공의롭게 바른 결과를 주실것입니다 이 소망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 할려고합니다.